정광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봉사회가 한인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단체로 한인 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프리몬트 통합 교육구 김현주 교육위원도 “지난 42년간 봉사회가 활동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 42년 동안 더욱 성장하고 지역 사회의 등대같은 존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KACF-SF) 리나 박 사무총장,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곽정연 회장, 한미문화재단 우동옥 회장,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황희연 회장 등이 축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산타클라라 카운티 수잔 엘레버그 수퍼바이저와 오토 리 수퍼바이저를 포함, 산호세 부시장 채피 존스, 산호세 시의원 라울 페랄레즈와 팜 플로이, 산타클라라 시장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의원 캐티 와타나베, 쿠퍼티노 시의원 헝 웨이 등 많은 정치인들도 축사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