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의연금 모아 한국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예정
수해 의연금 모금 동참 한인에게 세금 공제서 발행
최근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한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우동옥)가 수해 의연금 모금에 나섰다.
실리콘밸리 한인회 우동옥 회장은 “한국에서 고난을 겪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두고만 볼 수 없다”며 “피해로 인해 실의와 상심에 빠진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모든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수해 의연금을 전달해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 수해 의연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체크(Pay to the Order of SVKAF)를 실리콘밸리 한인회(3707 Williams Rd. San Jose, CA 95117)로 보내면 된다.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수해 의연금을 보내오는 한인들에게 세금 공제서를 발행한다. 세금 공제서를 받기 위해서는 영문 이름과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적어 체크와 함께 보내면 된다. 수해 의연금 모금 내역은 인터넷(https://bit.ly/3XTjQj3)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수해 의연금은 ‘미합중국 북가주 교민’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해 의연금 모금 관련 문의는 이메일(aid@svkaf.org) 또는 전화(408-244-2400, 650-823-9115)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계속된 호우로 사망 46명, 실종 4명 등 인명피해(한국시간 7월 19일 오후 11시 기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호우로 1만7천795명이 대피했으며, 주택 542채가 침수되고 125채가 파손됐으며 차량 침수도 306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 우동옥 회장은 “한국에서 고난을 겪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두고만 볼 수 없다”며 “피해로 인해 실의와 상심에 빠진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모든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수해 의연금을 전달해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 수해 의연금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체크(Pay to the Order of SVKAF)를 실리콘밸리 한인회(3707 Williams Rd. San Jose, CA 95117)로 보내면 된다.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수해 의연금을 보내오는 한인들에게 세금 공제서를 발행한다. 세금 공제서를 받기 위해서는 영문 이름과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을 적어 체크와 함께 보내면 된다. 수해 의연금 모금 내역은 인터넷(https://bit.ly/3XTjQj3)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수해 의연금은 ‘미합중국 북가주 교민’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해 의연금 모금 관련 문의는 이메일(aid@svkaf.org) 또는 전화(408-244-2400, 650-823-9115)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계속된 호우로 사망 46명, 실종 4명 등 인명피해(한국시간 7월 19일 오후 11시 기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호우로 1만7천795명이 대피했으며, 주택 542채가 침수되고 125채가 파손됐으며 차량 침수도 306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