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권익향상 위한 활동 펼치겠다”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 최대 경제단체로 꼽히는 ‘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에 한인 재키 김씨가 선출됐다. AREAA는 미국내 총 41개 챕터가 있으며 회원만 1만7000여 명이 넘는 아시아계 경제단체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체다.
300여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AREAA SF지회를 포함해 북가주에 위치한 지회에서도 한인이 회장으로 배출된 건 재키 김씨가 처음이다. 2017년부터 AREAA에 참여한 재키 김은 2020년 AREAA SF지회 수석부회장에 선출됐으며, 2021년인 올해 연2022년도 회장에 선출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다.
AREAA전미 41개 챕터를 통틀어도 재키 김 당선자를 포함해 한인 회장은 LA와 뉴욕 지회 등에서 배출이 됐지만, 모두 2세들로 이민 1세대는 재키 김 당선인이 유일하다. 북가주 한인 부동산융자 전문인 협회(KARL)에서는 이사를 맡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되는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은 “한인들의 권익과 아시안부동산협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은 “AREAA의 핵심은 미국내 거주하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부동산과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하는데 있다”며 “이민자들이 적지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크레딧 등으로 인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AREAA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 당선인은 이어 “아시안부동산협회에 참여하며 놀랐던 건 생각보다 한인들의 참여가 매우 적다는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에도 능력있는 부동산 전문인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회장으로 활동하며 한인 커뮤니티 인재들이 AREAA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AREAA를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것을 많이 배웠다”며 “AREAA를 통해 우리들의 권익을 지키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 회장 임기가 끝나더라도 한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며 취임식은 1월 또는 2월 중 열릴 예정이다.
300여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AREAA SF지회를 포함해 북가주에 위치한 지회에서도 한인이 회장으로 배출된 건 재키 김씨가 처음이다. 2017년부터 AREAA에 참여한 재키 김은 2020년 AREAA SF지회 수석부회장에 선출됐으며, 2021년인 올해 연2022년도 회장에 선출되는 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다.
AREAA전미 41개 챕터를 통틀어도 재키 김 당선자를 포함해 한인 회장은 LA와 뉴욕 지회 등에서 배출이 됐지만, 모두 2세들로 이민 1세대는 재키 김 당선인이 유일하다. 북가주 한인 부동산융자 전문인 협회(KARL)에서는 이사를 맡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되는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은 “한인들의 권익과 아시안부동산협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은 “AREAA의 핵심은 미국내 거주하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부동산과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제정하는데 있다”며 “이민자들이 적지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크레딧 등으로 인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AREAA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 당선인은 이어 “아시안부동산협회에 참여하며 놀랐던 건 생각보다 한인들의 참여가 매우 적다는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에도 능력있는 부동산 전문인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회장으로 활동하며 한인 커뮤니티 인재들이 AREAA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AREAA를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것을 많이 배웠다”며 “AREAA를 통해 우리들의 권익을 지키고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 회장 임기가 끝나더라도 한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재키 김 회장 당선인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며 취임식은 1월 또는 2월 중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