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공동 선수 올랐던 김아림 퍼트 난조로 아쉬운 4위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24)가 2025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여자 골프의 강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야마시타는 보기 없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13승을 올린 실력자였지만, 이번이 LPGA 투어 첫 승이자 첫 메이저 우승이다.
후반 13번 홀에서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침착한 파 퍼트로 넘긴 야마시타는, 한때 한 타 차까지 따라붙은 찰리 헐(잉글랜드)의 추격을 따돌렸다. 16번 홀(401야드)에서 45피트 거리의 버디 퍼트를 아깝게 놓쳤지만 파를 지켜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마지막 홀에서는 탭인 파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헐은 16번 홀에서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한 데 이어, 17번 홀에서도 실수로 보기를 추가하며 2타 차로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개인 통산 네 번째 메이저 준우승이다.
한국의 김아림은 초반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퍼트 난조와 실수로 후반에 무너졌다. 보기만 6개를 기록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고, 일본의 다케다 리오와 함께 공동 4위(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
일본은 올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사이고 마오가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야마시타가 정상에 오르며, 2023년부터 최근 9개 메이저 중 4승을 챙겼다. 일본 선수들의 메이저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세계랭킹 1위였던 넬리 코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75타를 기록하며 공동 36위(3오버파)에 그쳤고, 그 결과 공동 30위(1오버파)에 오른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 새로운 세계 1위에 오를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야마시타는 보기 없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13승을 올린 실력자였지만, 이번이 LPGA 투어 첫 승이자 첫 메이저 우승이다.
후반 13번 홀에서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침착한 파 퍼트로 넘긴 야마시타는, 한때 한 타 차까지 따라붙은 찰리 헐(잉글랜드)의 추격을 따돌렸다. 16번 홀(401야드)에서 45피트 거리의 버디 퍼트를 아깝게 놓쳤지만 파를 지켜 우승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마지막 홀에서는 탭인 파로 경기를 마무리한 뒤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헐은 16번 홀에서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한 데 이어, 17번 홀에서도 실수로 보기를 추가하며 2타 차로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개인 통산 네 번째 메이저 준우승이다.
한국의 김아림은 초반 버디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퍼트 난조와 실수로 후반에 무너졌다. 보기만 6개를 기록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고, 일본의 다케다 리오와 함께 공동 4위(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
일본은 올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사이고 마오가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야마시타가 정상에 오르며, 2023년부터 최근 9개 메이저 중 4승을 챙겼다. 일본 선수들의 메이저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세계랭킹 1위였던 넬리 코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75타를 기록하며 공동 36위(3오버파)에 그쳤고, 그 결과 공동 30위(1오버파)에 오른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 새로운 세계 1위에 오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