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방문단은 정영철 영동군수의 친서와 함께 한국 전통 국악기인 해금을 마릴린 애쉬크래프트 시장에게 선물로 전하며 영동군에서 매년 개최하는 4대축제(국악, 와인, 포도, 곶감)에도 시장을 초청했다. 애쉬크래프트 시장은 알라메다를 대표해 영동군민의 날 행사 축하영상을 전달했다.
한편, 알라메다시는 지난 2017년 7월 영동군과 자매도시를 맺고 상호 발전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영동군 방문단은 이날도 알라메다시 관계자들과 교류 협력위원들을 만나 우호를 다지며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