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애틀랜타에서 방출된 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A’s)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한 박효준 선수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오클랜드 A’s 구단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참여하고 있는 박효준 선수는 26일 A’s의 홈구장인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태디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우익수로 교체 출전한 뒤 6회말 첫 타석에서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다.
A’s는 다이아몬드배스에 5대7로 끌려가고 있었지만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박효준의 통렬한 3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박효준은 이날 경기에 앞서 25일 열린 우승후보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이날 외야수가 아닌 2루수로 6회말 교체 투입됐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부분에서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오클랜드 A’s 구단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로 참여하고 있는 박효준 선수는 26일 A’s의 홈구장인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태디움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우익수로 교체 출전한 뒤 6회말 첫 타석에서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했다.
A’s는 다이아몬드배스에 5대7로 끌려가고 있었지만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박효준의 통렬한 3점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박효준은 이날 경기에 앞서 25일 열린 우승후보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이날 외야수가 아닌 2루수로 6회말 교체 투입됐다.
이에 앞서 24일에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부분에서 큰 인상을 남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