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수 SF총영사가 쿠엔틴 콥 KWMF 회장(왼쪽)과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 페이스북]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지난 22일 프레시디오 공원에 위치한 한국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이날 헌화에는 한국전기념재단(KWMF•Korean War Memorial Foundation) 쿠엔틴 콥 회장과 도날드 리드 재무 담당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윤 총영사는 헌화 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KWMF과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사도 전했다.
한편 도날드 리드 KWMF재무이사는 총영사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BNL]
쿠엔틴 콥 KWMF 회장(오른쪽)이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한 뒤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SF총영사관 페이스북]
윤상수 총영사가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한 뒤 한국전기념재단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날드 리드 KWMF재무이사, 윤 총영사, 쿠엔틴 콥 KWMF 회장. [사진 SF총영사관 페이스북]
윤상수 총영사가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한 뒤 한국전기념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쿠엔틴 콥 KWMF회장, 도날드 리드 KWMF재무이사, (오른쪽 네번째) 윤 총영사. [사진 SF총영사관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