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진 이사장 “학교 발전과 2세 교육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장이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5천달러를 쾌척했다. 초청 강연회를 위해 11일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를 방문한 윤행자 회장은 강연에 앞서 강현진 이사장에게 후원금 5천달러를 전달했다.
윤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가 북가주에서는 유일하게 학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오늘 방문해 보니 시설이 잘 갖춰진 것 같아 흐뭇하다”며 “오늘 전달해드린 후원금이 학교 발전과 2세들 교육을 위해 잘 쓰여지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진 이사장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를 위해 후원금을 쾌척해 주신 윤행자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2세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회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가 북가주에서는 유일하게 학교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오늘 방문해 보니 시설이 잘 갖춰진 것 같아 흐뭇하다”며 “오늘 전달해드린 후원금이 학교 발전과 2세들 교육을 위해 잘 쓰여지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진 이사장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를 위해 후원금을 쾌척해 주신 윤행자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2세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리를 함께한 허선구 이사는 한국학교 건물 구입과정과 학교 연혁들을 자세히 소개한 뒤 “최근 한류 보급으로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 타민족들의 호응도 매우 뜨겁다”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문화 회관으로 확대하고 BTS반 등 한류문화 보급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재은 부이사장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윤행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은 물론 이사회와 학부모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학교 발전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행자 회장과 함께 학교를 방문한 제인 윤 재단 임봉대 이사는 “한인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는 8월 UC데이비스에서 개최되는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주최 제3회 청소년 민족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서재은 부이사장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윤행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은 물론 이사회와 학부모회가 삼위일체가 되어 학교 발전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행자 회장과 함께 학교를 방문한 제인 윤 재단 임봉대 이사는 “한인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는 8월 UC데이비스에서 개최되는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주최 제3회 청소년 민족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