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 시무식 겸한 정기이사회 개최…2023년도 사업계획 논의

이스트베이 한인회 골프대회 3월 4일 개최 결정…브렌트우드 골프 클럽서

1월 19일 개최된 이스트베이 한인회 정기이사회 참석자들. 이날 정기이사회는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겸해 개최됐다. (왼쪽부터) 알렌 심 이사, 유근배 고문, 이진희 회장, 백선화, 정흠 이사, 최대연 이사장, 송이웅 사무총장, 김경환, 이강선 이사. 사진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시무식을 겸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지난 1월 19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진희 회장을 비롯한 최대연 이사장, 송이웅 사무총장, 정흠, 김경환, 백선화, 알렌 심, 이강선 이사, 유근배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을 겸한 정기 이사회에서 임원 및 이사들은 새해 덕담을 나눈 뒤 2023년 사업계획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1월 24일 단체장 모임을 북가주 지역 한인회장 모임으로 대체하기로 했으며, 설맞이 효도잔치는 어머니날을 맞는 5월 중 개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3.1절, 광복절 등 기념식은 북가주 지역 단체들과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기금모금을 위한 이스트베이 한인회 골프대회를 오는 3월 4일 브렌트우드 골프 클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매달 한인회 이사와 봉사자들에 대한 생일 축하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첫번째로 1월 생일 축하 행사도 간단히 진행됐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이강선 신임 이사도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Related Posts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