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경애)가 지난 6일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새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일 이스트베이 한인회 사무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는 제4대 회장인 정경애 회장이 신년사를 전했으며, 송이웅 이사장이 이사들을 소개했다. 시무식 후에는 임원 및 이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한인회 사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로 정경애 회장이 신임회장 업무를 시작했으며, 사무총장에는 김영대 씨가 새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