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오는 8월 이임을 앞두고 있는 정광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5일 오클랜드 소재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감사장 전달식에는 정광용 부총영사와 함께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과 최대연 이사장, 송이웅 사무총장 등 한인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지난 2019년 부임한 정 부총영사가 3년간의 부임기간 동안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으로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모아 이날 감사장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