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한국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클랜드 지역 어르신들을 방문해 떡을 전달한다.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클랜드 브로드웨이 노인아파트 등 지역 어르신들을 방문해 떡과 한과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에는 우성 아메리카(대표 이민성) 후원으로 초코파이 등 스낵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덧붙였다.
추석 맞이 떡 나눔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이스트베이 한인회 송이웅 사무총장(전화 510-292-6050)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