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내 것으로 만들겠다 생각에 국민에 총구 들이댄 상태 방치 안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0일(한국시간) “이 나라가 제자리를 잡으려면 내란 극복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춘천 춘천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독재적 발상은 실행할 수 없게 엄정하게 처벌해 ‘저런 짓 했다가는 인생 망하는구나’ 생각하게 하는 게 진정한 내란 극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권력을 남용해 정적을 제거하고, 야당을 말살하려다 마지막 단계에서 ‘나라를 아내한테 물려주고 자식한테 물려줘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댄 상태를 방치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질서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것, 민생을 개선하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3대 책임”이라며 “국민의힘 정권은 세 가지에 다 실패했거나 책임을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정부가 3년 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자유, 자유, 자유’를 얘기하면서 사실은 (국정을) 방치하고, 방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고,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하고, 합리적 사회 기반 위에서 사람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평등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진정한 자유가 있는 것 아닌가”라며 “굶어 죽을 자유가 자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강원 원주시 행복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 유세에서도 “헌정질서를 파괴한 행위에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윤석열 내란 수괴의 아바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당선은 윤석열의 귀환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보 분야를 언급하면서 “아무리 비싸고 더러운 평화라도 이긴 전쟁보다는 나은데 국민의힘은 평화를 지킬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평화와 안보를 훼손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챙긴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안보의 핵심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중요하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 상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춘천 춘천역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독재적 발상은 실행할 수 없게 엄정하게 처벌해 ‘저런 짓 했다가는 인생 망하는구나’ 생각하게 하는 게 진정한 내란 극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권력을 남용해 정적을 제거하고, 야당을 말살하려다 마지막 단계에서 ‘나라를 아내한테 물려주고 자식한테 물려줘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댄 상태를 방치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질서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는 것, 민생을 개선하는 것이 정부의 중요한 3대 책임”이라며 “국민의힘 정권은 세 가지에 다 실패했거나 책임을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정부가 3년 동안 뭘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자유, 자유, 자유’를 얘기하면서 사실은 (국정을) 방치하고, 방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고,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하고, 합리적 사회 기반 위에서 사람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평등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진정한 자유가 있는 것 아닌가”라며 “굶어 죽을 자유가 자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강원 원주시 행복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 유세에서도 “헌정질서를 파괴한 행위에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윤석열 내란 수괴의 아바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당선은 윤석열의 귀환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보 분야를 언급하면서 “아무리 비싸고 더러운 평화라도 이긴 전쟁보다는 나은데 국민의힘은 평화를 지킬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평화와 안보를 훼손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챙긴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안보의 핵심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중요하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 상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