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랜더 자이언츠 이적 후 첫 선발…5이닝 2실점 호투

이정후가 2025시즌이 시작된 뒤 두 경기 만에 첫 안타를 비롯해 타점과 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9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3회초 세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신시내티 선발인 닉 로돌로를 상대로 우중간을 뚫는 안타를 기록 2루에 있던 엘리엇 라모스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정후의 시즌 첫 안타와 함께 타점을 기록한 순간이다.
이정후는 맷 채프먼 타석 때 시즌 첫 도루도 성공시켰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팀은 신시내테이 2-3으로 패했다. 자이언츠는 선발 투수로 현역 최고령(42세 37일) 선수인 저스틴 벌랜더를 내세웠지만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벌랜더는 이날 5이닝 6안타 2실점을 허용했지만 5개의 삼진을 잡는 등 호투했다.
이날 경기의 승패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갈렸다. 선발투수 벌랜더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스펜서 비벤스가 신시내티의 6번타자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에게 홈런을 맞으며 결승점을 내줬다.
자이언츠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가 좌완투수인 닉 로돌로를 선발로 내세우자 좌완투수에 강한 엘리엇 라모스를 1번 타자에 배치했고, 왼손타자인 야스트렘스키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를 루이스 마토스와 케이시 슈미트로 바꾸는 등 타순에 변경을 줬다. 유일하게 좌타자인 이정후 만이 선발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자이언츠는 전날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린 윌머 플로레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이정후가 타점을 만들어 냈지만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고 신시내티에게 2차전을 내줬다.
자이언츠는 내일(30일) 오전 10시 40분 신시내티와의 개막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자이언츠는 로비 레이를 신시내티는 닉 마르티네즈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정후는 29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3회초 세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신시내티 선발인 닉 로돌로를 상대로 우중간을 뚫는 안타를 기록 2루에 있던 엘리엇 라모스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정후의 시즌 첫 안타와 함께 타점을 기록한 순간이다.
이정후는 맷 채프먼 타석 때 시즌 첫 도루도 성공시켰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팀은 신시내테이 2-3으로 패했다. 자이언츠는 선발 투수로 현역 최고령(42세 37일) 선수인 저스틴 벌랜더를 내세웠지만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벌랜더는 이날 5이닝 6안타 2실점을 허용했지만 5개의 삼진을 잡는 등 호투했다.
이날 경기의 승패는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갈렸다. 선발투수 벌랜더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스펜서 비벤스가 신시내티의 6번타자 크리스티안 엔카나시온-스트랜드에게 홈런을 맞으며 결승점을 내줬다.
자이언츠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가 좌완투수인 닉 로돌로를 선발로 내세우자 좌완투수에 강한 엘리엇 라모스를 1번 타자에 배치했고, 왼손타자인 야스트렘스키와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를 루이스 마토스와 케이시 슈미트로 바꾸는 등 타순에 변경을 줬다. 유일하게 좌타자인 이정후 만이 선발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자이언츠는 전날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린 윌머 플로레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이정후가 타점을 만들어 냈지만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했고 신시내티에게 2차전을 내줬다.
자이언츠는 내일(30일) 오전 10시 40분 신시내티와의 개막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자이언츠는 로비 레이를 신시내티는 닉 마르티네즈를 선발로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