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새로운 시도…열심히 최선 다할 것”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최근 경기 흐름에 대한 소회와 타격감 회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정후는 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3연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조급함 대신 과정에 집중하고 최근 타격에서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지난 10경기를 되돌아보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고, 결과는 하늘이 결정해 줄 것 같다”며 담담히 말했다.
이정후는 최근 애리조나 원정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타석에서 느낌이 좋다. 그 좋은 느낌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팀 타격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16연전을 치르고 이동도 많아 다들 지쳐 있지만, 오늘 3연전만 치르면 하루 쉬고 다시 또 3연전 후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다”며 “조금만 더 힘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팀 동료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미리 상의된 예정된 휴식이었다”고 말했다. 먼저 휴식을 요청한 적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는 “제가 먼저 휴식을 요청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정후는 경기 중 타석에서 ‘타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타석에서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벌레가 날아오지 않는 이상 거의 하지 않는다”며 “타석에서 리듬감이 있고 준비도 빨리 하는 편이라 굳이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국 프로야그(KBO)와는 다르게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이 도입돼 있지 않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정후는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에 따라 경기 흐름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묻는 질문에 대해 “초구에 볼이냐 스트라이크냐는 큰 차이가 있지만, 일단 판정이 내려지면 되돌릴 수 없다”며 “나쁜 판정이 있어도 거기에 머무르면 결국 손해기 때문에 빨리 다음 공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라이크 판정 하나에도 감정이 흔들릴 수 있지만, 영향을 안 받으려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날 소속팀 자이언츠는 12승 5패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냈다. 이에 본인이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그는 “잘하고 싶다. 잘할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결과를 의식하다 보면 조급해지고, 그러다 보면 나쁜 공에도 배트가 나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며 “최근 좋은 흐름을 찾았으니, 결과보다는 과정에 더욱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동료들의 활약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질문엔 “모든 선수가 잘 치고 싶어한다. 못 치고 싶어서 못 치는 선수는 없다”며 “7시 경기를 위해 12시부터 나와서 준비하는 이유는 단 하나, 그 타석을 절실하게 소화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정 10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는 같은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아다메스의 타격감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맷 채프먼과 케이시 슈미트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이런 상황에서 만난 필리스와 다저스 등 강팀들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도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정후는 지난 10경기를 되돌아보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열심히 하고 있고, 결과는 하늘이 결정해 줄 것 같다”며 담담히 말했다.
이정후는 최근 애리조나 원정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타석에서 느낌이 좋다. 그 좋은 느낌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팀 타격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16연전을 치르고 이동도 많아 다들 지쳐 있지만, 오늘 3연전만 치르면 하루 쉬고 다시 또 3연전 후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다”며 “조금만 더 힘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팀 동료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정후는 전날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미리 상의된 예정된 휴식이었다”고 말했다. 먼저 휴식을 요청한 적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는 “제가 먼저 휴식을 요청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정후는 경기 중 타석에서 ‘타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타석에서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거나 벌레가 날아오지 않는 이상 거의 하지 않는다”며 “타석에서 리듬감이 있고 준비도 빨리 하는 편이라 굳이 쓸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국 프로야그(KBO)와는 다르게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이 도입돼 있지 않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정후는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에 따라 경기 흐름이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묻는 질문에 대해 “초구에 볼이냐 스트라이크냐는 큰 차이가 있지만, 일단 판정이 내려지면 되돌릴 수 없다”며 “나쁜 판정이 있어도 거기에 머무르면 결국 손해기 때문에 빨리 다음 공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라이크 판정 하나에도 감정이 흔들릴 수 있지만, 영향을 안 받으려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시즌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기록한 날 소속팀 자이언츠는 12승 5패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냈다. 이에 본인이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부담감은 없는지 묻자, 그는 “잘하고 싶다. 잘할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결과를 의식하다 보면 조급해지고, 그러다 보면 나쁜 공에도 배트가 나가는 악순환이 생기게 된다”며 “최근 좋은 흐름을 찾았으니, 결과보다는 과정에 더욱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동료들의 활약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질문엔 “모든 선수가 잘 치고 싶어한다. 못 치고 싶어서 못 치는 선수는 없다”며 “7시 경기를 위해 12시부터 나와서 준비하는 이유는 단 하나, 그 타석을 절실하게 소화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정 10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는 같은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아다메스의 타격감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맷 채프먼과 케이시 슈미트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이런 상황에서 만난 필리스와 다저스 등 강팀들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도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