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첫 타석부터 안타…8월 타율 0.338
저스틴 벌랜더, 11년 만의 두 자릿수 패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꾸준한 타격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실책과 마운드 붕괴로 4-8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자이언츠는 2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초반 2-0으로 앞섰지만, 중반 수비 실책과 투수진 난조가 겹치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12경기에서 10패를 당한 자이언츠는 시즌 성적 61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이정후는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2(458타수 120안타).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의 시속 95마일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5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해 멀티 출루를 완성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1사 2루 기회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8월 들어 19경기에서 24안타를 때리며 월간 타율 0.338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무안타 경기는 단 한 차례(10일 워싱턴전)에 불과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정후의 개인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11경기인데, 이제 한 경기 차로 다가섰다.
자이언츠는 3회초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2점을 먼저 뽑았다. 하지만 4회부터 샌디에이고 타선의 반격이 시작됐다. 타티스 주니어와 아라에즈, 마차도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허용했고, 5회에는 내야 불안과 송구 실책이 겹치며 대거 6실점했다.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4⅓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1승 10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승(263승)을 보유한 베테랑이지만, 두 자릿수 패배를 기록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시즈는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승리 투수가 됐다.
자이언츠는 이번 패배로 가을야구 희망이 사실상 사라졌다. 최근 12경기에서 단 2승만 거두며 승률은 시즌 최저점(6경기 차 패배)으로 떨어졌다. 팀 내 불운도 겹쳤다. 우완 신예 랜든 루프가 전날 경기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파드리스와의 시리즈를 마무리한 자이언츠는 밀워키로 이동해 22일부터 메이저리그 승률 1위 팀 브루어스를 상대로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이정후의 타격감이 여전히 뜨겁지만, 불안한 마운드와 수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연패 탈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자이언츠는 21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초반 2-0으로 앞섰지만, 중반 수비 실책과 투수진 난조가 겹치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12경기에서 10패를 당한 자이언츠는 시즌 성적 61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이정후는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2(458타수 120안타).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의 시속 95마일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5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해 멀티 출루를 완성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1사 2루 기회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8월 들어 19경기에서 24안타를 때리며 월간 타율 0.338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무안타 경기는 단 한 차례(10일 워싱턴전)에 불과하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정후의 개인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11경기인데, 이제 한 경기 차로 다가섰다.
자이언츠는 3회초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2점을 먼저 뽑았다. 하지만 4회부터 샌디에이고 타선의 반격이 시작됐다. 타티스 주니어와 아라에즈, 마차도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허용했고, 5회에는 내야 불안과 송구 실책이 겹치며 대거 6실점했다.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4⅓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1승 10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현역 최다승(263승)을 보유한 베테랑이지만, 두 자릿수 패배를 기록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반면 시즈는 5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승리 투수가 됐다.
자이언츠는 이번 패배로 가을야구 희망이 사실상 사라졌다. 최근 12경기에서 단 2승만 거두며 승률은 시즌 최저점(6경기 차 패배)으로 떨어졌다. 팀 내 불운도 겹쳤다. 우완 신예 랜든 루프가 전날 경기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위기에 놓였다.
파드리스와의 시리즈를 마무리한 자이언츠는 밀워키로 이동해 22일부터 메이저리그 승률 1위 팀 브루어스를 상대로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이정후의 타격감이 여전히 뜨겁지만, 불안한 마운드와 수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연패 탈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