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북가주 방문한다…SF위안부 기림비 4주년 기념식 참석 및 동포간담회 개최

지난 2017년 11월 북가주를 방문한 이종걸 전 국회의원(왼쪽 네번째)이 SF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뉴스랩 포토뱅크]
이종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자 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원이 북가주를 방문한다.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원은 남가주를 거쳐 오는 18일 북가주를 방문한다. 3박 4일 일정으로 북가주를 방문하는 이 대표상임의원은 19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서 열리는 SF위안부 기림비 4주년 및 서울 ‘위안부정의연대’ 건립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산호세 지역에서 동포간담회를 개최, 북가주 지역 한인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동포간담회는 오후 4시 30분 칸 샤브샤브 식당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재외동포정책과 한반도평화 등은 물론 20대 대선과 관련해서도 한인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4주년 및 서울 ‘위안부정의연대’ 건립 2주년 기념식
►일시: 2021년 9월 19일(일) 오전 11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651 California St. SF)

❖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북가주 한인 동포간담회
►일시: 2021년 9월 19일(일) 오후 4시 30분
►장소: 산호세 칸 샤브샤브(1010 E El Camino Real, Sunnyvale)
►참가 문의: 이응찬 전 몬트레이 회장(831)905-1512, 안상석 전 SV한인회장(408)691-5420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Related Posts

의견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