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2,050만 달러 계약…외야 수비 보강 차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를 영입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더는 자이언츠와 2년 총액 2,05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체검사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과하면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해리슨 베이더는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뉴욕 메츠, 미네소타 트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카디널스 시절인 2021년에는 중견수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47, 출루율 0.313, 장타율 0.401이다.
자이언츠는 지난해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를 비롯해 이정후 역시 수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외야 수비가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다. 구단은 이 같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베이더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이언츠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는 외야 구조가 다소 기형적이어서 리그 전체에서도 중견수 수비가 까다로운 구장으로 꼽힌다. 이정후 역시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수비 불안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중견수 베이더의 영입으로 이정후의 수비 포지션 변경 가능성도 커졌다. 베이더는 중견수는 물론 좌익수와 우익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되지만, 현재로서는 주 포지션인 중견수로 기용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만약 베이더가 중견수로 나설 경우, 이정후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떠난 우익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 시절에도 중견수 다음으로 우익수 출전 경험이 많아 포지션 변경에 따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수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타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자이언츠는 베이더 영입으로 수비는 물론 타격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며 외야 수비 보강과 함께 새 시즌 준비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해리슨 베이더는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뉴욕 양키스, 신시내티 레즈, 뉴욕 메츠, 미네소타 트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카디널스 시절인 2021년에는 중견수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47, 출루율 0.313, 장타율 0.401이다.
자이언츠는 지난해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를 비롯해 이정후 역시 수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외야 수비가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다. 구단은 이 같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베이더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이언츠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는 외야 구조가 다소 기형적이어서 리그 전체에서도 중견수 수비가 까다로운 구장으로 꼽힌다. 이정후 역시 적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수비 불안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중견수 베이더의 영입으로 이정후의 수비 포지션 변경 가능성도 커졌다. 베이더는 중견수는 물론 좌익수와 우익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되지만, 현재로서는 주 포지션인 중견수로 기용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만약 베이더가 중견수로 나설 경우, 이정후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떠난 우익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 시절에도 중견수 다음으로 우익수 출전 경험이 많아 포지션 변경에 따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수비 부담이 줄어들면서 타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자이언츠는 베이더 영입으로 수비는 물론 타격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며 외야 수비 보강과 함께 새 시즌 준비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