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3안타 친 이정후, 이날 안타 없이 볼넷 1개만 얻어
LA원정 부진 만회한 랜던 루프…멜빈 감독 “노력 성과 얻어”
시리즈 승부는 3차전으로, 레이 vs 야마모토 선발 대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1점차로 패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2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와의 3연전 중 2차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승 1패가 된 두 팀은 시리즈 승부를 3차전에서 가리게 됐다.
전날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했던 자이언츠 이정후는 이날 4타석에 들어서 볼넷 1개 만을 얻는데 그치며 부진했다. 역시 전날 3안타 2도루로 팀의 패배에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다저스 김혜성은 이날 안타 1개만을 기록했지만 이 안타가 결승 득점을 올리는 적시타가 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혜성은 그러나 안타 후 2루까지 내쳐 달렸지만 자이언츠의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의 송구에 아웃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자이언츠는 이날 선발로 랜던 룹을 내세웠다. 랜던 룹은 지난달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던 LA와의 경기에서 1.2이닝 동안 4안타 5볼넷으로 6실점을 하며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홈구장 마운드에 오른 랜던 룹은 그때와는 달랐다. 룹은 팀의 타격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지만 6이닝 동안 7안타를 허용했지만 2실점에 그치며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삼진도 8개를 잡아냈다.
랜던 룹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LA원정때는 정말 감을 잡지 못했는데 오늘은 모든 구종이 잘 먹혀든 것 같다”며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좋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멜빈 감독도 “지난번 경기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이 성과를 봤다”고 랜던 룹을 치켜세웠다.
랜던 룹의 호투에도 자이언츠는 단 한차례도 리드를 잡지 못했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인 쇼헤이 오타니를 상대로 자이언츠 타자들은 단 1안타만을 뽑아냈으며, 이어 마운드에 오른 에밋 시한에게도 단 2안타만을 쳤다.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라파엘 데버스의 희생 플라이에 1득점을 올린 것이 자이언츠의 유일한 득점이 됐다.
다저스는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에밋 시한을 내리고 베시아를 내세워 이닝을 마쳤으며, 태너 스콧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마무리 해 승리를 챙겼다. 에밋 시한이 승리투수가 됐고 태너 스콧은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7연패를 끊으며 기사회생 했다. 시즌 57승 39패로 승률 0.594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자리를 지켰다. 어제 패배로 자이언츠에 4게임차까지 허용했던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같은 지구 2위인 자이언츠와 승차를 다시 5게임으로 벌렸다.
이날 패배로 승부가 원점이 되며 자이언츠와 다저스는 내일 3차전을 통해 시리즈 승부를 가리게 됐다. 자이언츠는 로건 웹과 팀내 다승 부문 1위인 로비 레이를 선발로 예고했으며, 다저스는 요시노부 야마모토를 내세워 자이언츠에 맞선다.
전날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했던 자이언츠 이정후는 이날 4타석에 들어서 볼넷 1개 만을 얻는데 그치며 부진했다. 역시 전날 3안타 2도루로 팀의 패배에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다저스 김혜성은 이날 안타 1개만을 기록했지만 이 안타가 결승 득점을 올리는 적시타가 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혜성은 그러나 안타 후 2루까지 내쳐 달렸지만 자이언츠의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의 송구에 아웃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자이언츠는 이날 선발로 랜던 룹을 내세웠다. 랜던 룹은 지난달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렸던 LA와의 경기에서 1.2이닝 동안 4안타 5볼넷으로 6실점을 하며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하지만 홈구장 마운드에 오른 랜던 룹은 그때와는 달랐다. 룹은 팀의 타격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지만 6이닝 동안 7안타를 허용했지만 2실점에 그치며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삼진도 8개를 잡아냈다.
랜던 룹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LA원정때는 정말 감을 잡지 못했는데 오늘은 모든 구종이 잘 먹혀든 것 같다”며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좋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멜빈 감독도 “지난번 경기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이 성과를 봤다”고 랜던 룹을 치켜세웠다.
랜던 룹의 호투에도 자이언츠는 단 한차례도 리드를 잡지 못했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인 쇼헤이 오타니를 상대로 자이언츠 타자들은 단 1안타만을 뽑아냈으며, 이어 마운드에 오른 에밋 시한에게도 단 2안타만을 쳤다.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라파엘 데버스의 희생 플라이에 1득점을 올린 것이 자이언츠의 유일한 득점이 됐다.
다저스는 8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에밋 시한을 내리고 베시아를 내세워 이닝을 마쳤으며, 태너 스콧이 9회를 무실점으로 마무리 해 승리를 챙겼다. 에밋 시한이 승리투수가 됐고 태너 스콧은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7연패를 끊으며 기사회생 했다. 시즌 57승 39패로 승률 0.594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자리를 지켰다. 어제 패배로 자이언츠에 4게임차까지 허용했던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같은 지구 2위인 자이언츠와 승차를 다시 5게임으로 벌렸다.
이날 패배로 승부가 원점이 되며 자이언츠와 다저스는 내일 3차전을 통해 시리즈 승부를 가리게 됐다. 자이언츠는 로건 웹과 팀내 다승 부문 1위인 로비 레이를 선발로 예고했으며, 다저스는 요시노부 야마모토를 내세워 자이언츠에 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