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승리로 와일드카드 경쟁 1.5경기 뒤처져
9회 대타로 나선 김혜성 10구 승부끝에 삼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주말 홈 3연전에서 다저스의 강타선을 막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다. 이정후는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지만, 몸을 날리는 주루로 동점 득점을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시리즈 최종전에서 이정후는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시속 94.9마일 포심에 맞아 출루했고, 기민한 주루로 3루까지 진출한 뒤 케이시 슈미트의 뜬공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이후 세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 2개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으로 소폭 하락했다.
경기는 일찍 기울었다. 자이언츠는 선발 로비 레이가 4이닝 6피안타 4볼넷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추격 기회를 잃었다. 플로레스가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고, 팀은 2–10으로 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75승 74패로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와의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후 밥 멜빈 감독은 “시리즈 첫 경기를 이기고, 다음 날 초반 4점을 뽑았을 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순식간에 상황이 달라졌다. 다저스는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않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팀”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많은 안타와 점수를 내줬다. 분명 실망스럽지만 여전히 기회는 있다. 남은 경기에서 다시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다저스는 타선이 폭발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4안타를 몰아쳤고, 무키 베츠·프레디 프리먼·마이클 콘포토도 나란히 3안타씩을 기록하며 승부를 갈랐다. 선발 글래스노우는 6⅔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오타니 쇼헤이는 6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팀 승리에 묻혔다.
한편 김혜성은 8회 2루 대수비로 투입돼 9회 타석에서 10구 승부 끝 삼진을 당했다. 4일 만의 출전이었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시즌 타율은 0.283으로 내려갔다.
자이언츠는 이어지는 원정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한다. 시즌 막바지 와일드카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흔들리는 선발진과 식어가는 타선을 어떻게 회복할지가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14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시리즈 최종전에서 이정후는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시속 94.9마일 포심에 맞아 출루했고, 기민한 주루로 3루까지 진출한 뒤 케이시 슈미트의 뜬공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이후 세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 2개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으로 소폭 하락했다.
경기는 일찍 기울었다. 자이언츠는 선발 로비 레이가 4이닝 6피안타 4볼넷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추격 기회를 잃었다. 플로레스가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고, 팀은 2–10으로 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75승 74패로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와의 격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후 밥 멜빈 감독은 “시리즈 첫 경기를 이기고, 다음 날 초반 4점을 뽑았을 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순식간에 상황이 달라졌다. 다저스는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 않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팀”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많은 안타와 점수를 내줬다. 분명 실망스럽지만 여전히 기회는 있다. 남은 경기에서 다시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다저스는 타선이 폭발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4안타를 몰아쳤고, 무키 베츠·프레디 프리먼·마이클 콘포토도 나란히 3안타씩을 기록하며 승부를 갈랐다. 선발 글래스노우는 6⅔이닝 3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오타니 쇼헤이는 6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팀 승리에 묻혔다.
한편 김혜성은 8회 2루 대수비로 투입돼 9회 타석에서 10구 승부 끝 삼진을 당했다. 4일 만의 출전이었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시즌 타율은 0.283으로 내려갔다.
자이언츠는 이어지는 원정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한다. 시즌 막바지 와일드카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흔들리는 선발진과 식어가는 타선을 어떻게 회복할지가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