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임원들, NAKS 학술대회 기조연설 한동만 전 총영사와 환담

한동만 전 총영사와 자리를 함께한 북가주협의회 임원들. (왼쪽부터) 손민호 부회장, 김지혜 재무, 이미전 부회장, 송지은 회장, 한동만 전 총영사, 최미영 다솜한국학교 교장, 곽은아 부회장.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41회 재미한국학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한동만 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개회식이 열린 7월 21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임원들과 만나 환담했다.

송지은 회장을 비롯해 손민호, 이미전, 곽은화 부회장 등 북가주협의회 임원들을 만난 한동만 전 총영사는 “한국어 교육에 헌신해 오신 송지은 회장님과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말했다. 송지은 회장은 “재임 시절 누구보다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하신 한동만 전 총영사님을 다시 뵈니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송지은 회장 등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자원봉사를 펼쳤으며, 개회식 후 바쁜 일정 중에도 한동만 전 총영사를 모시고 오찬을 함께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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