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윤재단(이사장 윤행자)이 북가주에 이어 남가주에서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인윤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월 29일 LA한인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인윤재단에 따르면 이날 총 16명의 장학생 중 15명이 참석해 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천달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제인윤재단 윤행자 회장과 임봉대 이사를 비롯해 가족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축하를 전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제인윤재단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광복군으로 활동한 윤광빈 애국지사의 후손인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회장이 사재를 기부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미주 지역의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민족교육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인윤재단은 광복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민족캠프를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장학사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거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총 18명을 선발해 각 5천달러(총9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는 23명을 선발해 각 3천달러(6만9천달러)를 전달한다.
제인윤재단은 내년에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UC데이비스에서 제4회 청소년 민족캠프를 개최하며, 장학사업도 확대해 애국지사 33인의 이름으로 33명의 장학생에게 각 3천달러(총9만9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인윤재단의 사업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jyfedim@gmail.com)로 하면 된다.
제인윤재단에 따르면 이날 총 16명의 장학생 중 15명이 참석해 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천달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제인윤재단 윤행자 회장과 임봉대 이사를 비롯해 가족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축하를 전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제인윤재단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광복군으로 활동한 윤광빈 애국지사의 후손인 윤행자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회장이 사재를 기부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미주 지역의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민족교육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제인윤재단은 광복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민족캠프를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장학사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거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총 18명을 선발해 각 5천달러(총9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에는 23명을 선발해 각 3천달러(6만9천달러)를 전달한다.
제인윤재단은 내년에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UC데이비스에서 제4회 청소년 민족캠프를 개최하며, 장학사업도 확대해 애국지사 33인의 이름으로 33명의 장학생에게 각 3천달러(총9만9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인윤재단의 사업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jyfedim@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