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27명 학생에 총 8만8천 달러 전해
제인윤제단이 올해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인윤재단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27일 총영사관에서 ‘33인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27명에게 각 3천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최고 득점자 1명에게는 1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최고 득점자에는 스텔라 홍 학생이 선정됐다.
제인윤재단은 서류심사, 추천서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장학생을 선정했으며, 특히 3.1독립선언서 독후감을 비중있게 평가에 반영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활동한 윤광빈 지사의 딸로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회장을 맡고있는 제인윤재단 윤행자 이사장은 “한국의 독립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적 자긍심을 갖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캠프와 장학사업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쓰고 인류 평화에 헌신할 지도자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 득점으로 1만 달러 장학금을 받은 스텔라 홍 학생은 “지역 사회를 위한 제인윤재단의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저 또한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27명에게 각 3천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최고 득점자 1명에게는 1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최고 득점자에는 스텔라 홍 학생이 선정됐다.
제인윤재단은 서류심사, 추천서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장학생을 선정했으며, 특히 3.1독립선언서 독후감을 비중있게 평가에 반영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일제강점기 광복군으로 활동한 윤광빈 지사의 딸로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회장을 맡고있는 제인윤재단 윤행자 이사장은 “한국의 독립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적 자긍심을 갖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캠프와 장학사업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쓰고 인류 평화에 헌신할 지도자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 득점으로 1만 달러 장학금을 받은 스텔라 홍 학생은 “지역 사회를 위한 제인윤재단의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저 또한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