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겸해 열려…오는 11월 7일 출범식 개최 예정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점균, 이하 SF민주평통)가 임기 시작 후 첫 임원들과 만나 상견례를 갖고 2년간의 임기 동안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은 물론 한인들과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점균 회장은 환영사에서 “평통 자문위원은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현 정부의 통일방향과 지침에 부흥해 일을 해 달라”고 당부하며 “21기 SF민주평통은 그 어느 때 보다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평통 행사 뿐만 아니라 한인 단체들과도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이진희 수석부회장과 정혜란 간사 그리고 5개 지역 부회장 및 13개 분과 위원장을 소개했으며, 임원 및 위원장들은 임명소감과 활동계획, 포부 등을 발표했다.
자리를 함께한 신민호 민주평통 미주지역 상임위원은 “민주평통으로 활동하는 것이 처음이지만 오랜 한인 커뮤니티 활동 경험을 토대로 배운다는 자세로 최점균 회장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종애 상임고문은 “20년간 평통 자문위원을 지냈지만 이번 임원인선이 신선하고 새로운 변모를 지향하는 만큼 모범적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도 21기 SF민주평통 활동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점균 회장은 환영사에서 “평통 자문위원은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현 정부의 통일방향과 지침에 부흥해 일을 해 달라”고 당부하며 “21기 SF민주평통은 그 어느 때 보다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평통 행사 뿐만 아니라 한인 단체들과도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이진희 수석부회장과 정혜란 간사 그리고 5개 지역 부회장 및 13개 분과 위원장을 소개했으며, 임원 및 위원장들은 임명소감과 활동계획, 포부 등을 발표했다.
자리를 함께한 신민호 민주평통 미주지역 상임위원은 “민주평통으로 활동하는 것이 처음이지만 오랜 한인 커뮤니티 활동 경험을 토대로 배운다는 자세로 최점균 회장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종애 상임고문은 “20년간 평통 자문위원을 지냈지만 이번 임원인선이 신선하고 새로운 변모를 지향하는 만큼 모범적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도 21기 SF민주평통 활동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점균 회장은 민주평통 활동방향에 대한 브리핑에서 차세대포럼, 통일골든벨 등 SF민주평통 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한인들과 함께하는 통일음악회 개최와 차세대들의 고국방문 체험 행사 등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제21기 SF민주평통 출범식은 오는 11월 7일(화) 하얏트 샌프란시스코 공항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9월 23일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열린 제21기 SF민주평통 임원 상견례에는 최점균 회장을 비롯해 이진희 수석부회장, 정혜란 간사, 조종애 상임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견례는 기자 간담회를 겸해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제21기 민주평통 SF협의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점균 ▶︎수석부회장 이진희 ▶︎간사 정혜란 ▶︎부간사 방승호 ▶︎재무 이은영 ▶︎상임위원 신민호 ▶︎상임고문 김상언, 조종애 ▶︎감사 최숙경, 박승남 ▶︎법률고문 정흠 ▶︎샌프란시스코 부회장 나미화 ▶︎실리콘밸리 부회장 최경수 ▶︎이스트베이 부회장 정흠 ▶︎새크라멘토 부회장 강석효 ▶︎몬트레이 부회장 박희례 ▶︎기획분과 위원장 한상희 ▶︎행사분과 위원장 고태호 ▶︎공공외교분과 위원장 한영인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임승쾌 ▶︎체육분과 위원장 서청진 ▶︎여성분과 위원장 백선화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이영숙 ▶︎통일교육분과 위원장 이근옥 ▶︎교육분과 위원장 이강선 ▶︎교육분과 부위원장 강주연 ▶︎청년분과 위원장 김지혜 ▶︎청년분과 부위원장 장준영 ▶︎홍보분과 위원장 이정주.
한편, 제21기 SF민주평통은 새로 선임된자문위원이 총 87명으로 이중 39명이 새로 임명된 신임 자문위원이라고 밝혔다. 남성은 46명 여성은 41명으로 평균 연령은 56세라고 SF민주평통은 덧붙였다.
지난 9월 23일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열린 제21기 SF민주평통 임원 상견례에는 최점균 회장을 비롯해 이진희 수석부회장, 정혜란 간사, 조종애 상임고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견례는 기자 간담회를 겸해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제21기 민주평통 SF협의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점균 ▶︎수석부회장 이진희 ▶︎간사 정혜란 ▶︎부간사 방승호 ▶︎재무 이은영 ▶︎상임위원 신민호 ▶︎상임고문 김상언, 조종애 ▶︎감사 최숙경, 박승남 ▶︎법률고문 정흠 ▶︎샌프란시스코 부회장 나미화 ▶︎실리콘밸리 부회장 최경수 ▶︎이스트베이 부회장 정흠 ▶︎새크라멘토 부회장 강석효 ▶︎몬트레이 부회장 박희례 ▶︎기획분과 위원장 한상희 ▶︎행사분과 위원장 고태호 ▶︎공공외교분과 위원장 한영인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임승쾌 ▶︎체육분과 위원장 서청진 ▶︎여성분과 위원장 백선화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이영숙 ▶︎통일교육분과 위원장 이근옥 ▶︎교육분과 위원장 이강선 ▶︎교육분과 부위원장 강주연 ▶︎청년분과 위원장 김지혜 ▶︎청년분과 부위원장 장준영 ▶︎홍보분과 위원장 이정주.
한편, 제21기 SF민주평통은 새로 선임된자문위원이 총 87명으로 이중 39명이 새로 임명된 신임 자문위원이라고 밝혔다. 남성은 46명 여성은 41명으로 평균 연령은 56세라고 SF민주평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