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서 등록 가능…투표는 5월 20~25일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대선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접수 마감이 1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이달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이 있는 해외 체류 국민은 기한 내에 신고·신청해야 해외에서 대통령선거에 투표할 수 있다.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에 해당하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으로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외국에서 투표를 하는 사람이며 재외선거인은 한국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영주권자 등으로 직전선거에서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변경사항(이름,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 등)이 있으면 변경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ova.nec.go.kr)에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재외공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도 된다.
조기대선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도 재외선거를 담당하는 곽진경 재외선거 영사가 파견돼 준비에 나섰다. 곽 영사는 “재외선거는 유권자등록을 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분들께서는 사전 등록을 꼭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 영사는 이어 “이번 선거는 궐위로 인한 보궐선거 특성상 신고·신청 마감일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온라인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외 투표는 오는 5월 20∼25일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치러진 직전 선거인 제22대 총선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산호세, 새크라멘토, 콜로라도 등에 투표소가 설치됐다. 당시 4,403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쳤으며 이중 2,4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오는 6월 3일로 예정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이달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거권이 있는 해외 체류 국민은 기한 내에 신고·신청해야 해외에서 대통령선거에 투표할 수 있다.
재외선거 유권자등록에 해당하는 사람은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으로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외국에서 투표를 하는 사람이며 재외선거인은 한국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영주권자 등으로 직전선거에서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람이다.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변경사항(이름,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 등)이 있으면 변경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은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ova.nec.go.kr)에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재외공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도 된다.
조기대선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도 재외선거를 담당하는 곽진경 재외선거 영사가 파견돼 준비에 나섰다. 곽 영사는 “재외선거는 유권자등록을 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분들께서는 사전 등록을 꼭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 영사는 이어 “이번 선거는 궐위로 인한 보궐선거 특성상 신고·신청 마감일까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온라인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외 투표는 오는 5월 20∼25일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치러진 직전 선거인 제22대 총선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산호세, 새크라멘토, 콜로라도 등에 투표소가 설치됐다. 당시 4,403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쳤으며 이중 2,4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