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26대 회장에 이경희 현 회장이 당선됐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이사회는 최근 치러진 선거에서 현 회장인 이경희 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도 현 부회장인 이돈응, 정절자 씨가 이경희 회장과 함께 당선됐다고 이사회는 덧붙였다.
지난 22대 회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경희 회장은 26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하며 5회 연속 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경희 회장은 “노인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한 뒤 “그동안 공사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던 한인회관을 올해 부터는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인회와 협력해 회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2대 회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경희 회장은 26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하며 5회 연속 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경희 회장은 “노인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한 뒤 “그동안 공사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던 한인회관을 올해 부터는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인회와 협력해 회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