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김홍걸 국회의원과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성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유승민 전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은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으며, 미셸 박 스틸, 영 김 연방하원의원의 축사는 사회자가 대독했다. 한국을 방문중인 윤상수 총영사의 축사는 강현철 부총영사가 대신 낭독했다. 이동환 고양시장도 축사를 보내왔다.
타민족 커뮤니티에서의 축사도 전해졌다. 장 지안민 중국 총영사,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 재무장관, 체사 보우딘 전 샌프란시스코 검사장, 딘 프레스톤 샌프란시스코 슈퍼바이저, 릴리안 싱, 쥴리 탱 위안부정의연대(CWJC) 공동의장, 제니퍼 쳉 난징대학살 보상촉구연대 회장 등도 제32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김한일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취임식에서는 김한일 회장이 이임하는 곽정연 회장과 박병호 이사장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곽정연 회장도 김한일 회장과 한인회관 공사에 100만 달러를 기증한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