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포 제31대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이 취임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1월 13일 새크라멘토 교육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1대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취임식에서 조현포 회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2세들이 한인사회에 나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며 “1세들이 이루지 못한 사업을 2세들이 이끌어 나가는 것이 새로운 한인회 활동 목표”라고 강조했다.
조현포 회장은 임원진은 물론 이사회도 역점사업에 걸맞는 2세들이 중심이 돼 구성됐다고 밝혔다.
25대와 30대 회장을 역임한 조현포 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세번째 한인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6월 30일 30대 회장 임기를 모두 마친 조현포 회장은 한인회장 선거를 통해 후임회장을 물색했지만 선거에 나서는 후보가 없었고 차기 회장 추대에 나섰지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31대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조현포 회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30대 많은 활동을 펼쳤던 임원진과 이사들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31대 신임 임원들과 이사들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11월 13일 새크라멘토 교육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1대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취임식에서 조현포 회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2세들이 한인사회에 나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며 “1세들이 이루지 못한 사업을 2세들이 이끌어 나가는 것이 새로운 한인회 활동 목표”라고 강조했다.
조현포 회장은 임원진은 물론 이사회도 역점사업에 걸맞는 2세들이 중심이 돼 구성됐다고 밝혔다.
25대와 30대 회장을 역임한 조현포 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시작으로 세번째 한인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6월 30일 30대 회장 임기를 모두 마친 조현포 회장은 한인회장 선거를 통해 후임회장을 물색했지만 선거에 나서는 후보가 없었고 차기 회장 추대에 나섰지만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31대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조현포 회장은 취임식에서 지난 30대 많은 활동을 펼쳤던 임원진과 이사들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31대 신임 임원들과 이사들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