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최용원, 이준 등 4명의 졸업생에 감사장과 선물 증정
이진희 회장, 최경수・조종애 고문 등 후원자들에도 감사장
한국어교육재단 산하 청소년 봉사단체인 카약(KYAC・Korean Youth for Advancement of Culture, 회장 김동연) 종업식이 자닌 5월 21일 열렸다. 마운틴뷰 쇼어라인 골프 코스 내 마이클 레스토랑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구은희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최경수 고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카약 회장인 김동연 학생과 카약 단원 정예주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종업식에서 구은희 이사장은 “열심히 활동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한 뒤 “오늘 졸업하는 김현우, 최용원, 이준 학생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한 번 카약은 영원한 카약임을 잊지 말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한국 문화 알리미로서 그리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카약에 멘토로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구은희 이사장은 김현우, 최용원, 이준 학생 등 총 4명의 졸업생들에게 감사장과 함께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졸업생들은 “카약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주류사회에 알리는 일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대학에 진학해서도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가슴에 새기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카약 회장인 김동연 학생과 카약 단원 정예주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종업식에서 구은희 이사장은 “열심히 활동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한 뒤 “오늘 졸업하는 김현우, 최용원, 이준 학생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한 번 카약은 영원한 카약임을 잊지 말고 대학에 진학해서도 한국 문화 알리미로서 그리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카약에 멘토로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구은희 이사장은 김현우, 최용원, 이준 학생 등 총 4명의 졸업생들에게 감사장과 함께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졸업생들은 “카약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주류사회에 알리는 일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대학에 진학해서도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가슴에 새기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봉사상도 수여됐다. 카약 단원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에게 대통령 봉사상 금상, 은상, 동상이 각각 전달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 김동연 ▶︎은상 정예주, 김제인 ▶︎동상 정유현, 반예은 김지우.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장도 전달됐다. 구은희 이사장은 카약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온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최경수, 조종애 한국어교육재단 고문 그리고 한국일보 김지효 기자와 베이뉴스랩에 감사장을 전했다.
시상식에 앞서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홍보, 차세대 지도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한국어교육재단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차세대 교육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더 나아가 역사 바로 알리기, 한국 문화를 주류사회에 홍보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원 봉사자로 열심히 활동해 온 학생들이 앞으로도 긍지를 가지고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 미래의 자산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장도 전달됐다. 구은희 이사장은 카약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온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최경수, 조종애 한국어교육재단 고문 그리고 한국일보 김지효 기자와 베이뉴스랩에 감사장을 전했다.
시상식에 앞서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홍보, 차세대 지도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한국어교육재단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차세대 교육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더 나아가 역사 바로 알리기, 한국 문화를 주류사회에 홍보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원 봉사자로 열심히 활동해 온 학생들이 앞으로도 긍지를 가지고 한인 커뮤니티가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 미래의 자산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날 종업식이 끝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단원들은 네트워킹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한국어교육재단은 오는 6월 25일 청소년 직지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6월 1일부터는 2023~2024년도 신입단원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7~12학년 재학생으로 연회비는 100달러다. 문의는 전화(408-805-4554) 또는 이메일(info@klacf.org)로 하면된다.
한편, 한국어교육재단은 오는 6월 25일 청소년 직지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며 6월 1일부터는 2023~2024년도 신입단원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7~12학년 재학생으로 연회비는 100달러다. 문의는 전화(408-805-4554) 또는 이메일(info@klacf.org)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