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4타수 무안타, 3게임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55로 하락
샌프란시스코가 1년 만에 홈에서 만난 보스턴에 역전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5-7로 패했다. 메이저리그를 흔들었던 대형 트레이드 이후 불과 5일 만에 만난 두 팀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지만 두 번의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병살타가 연거푸 나오며 대량 득점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가 보스턴에 연거푸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자존심을 건 대결을 보여주듯 두 팀은 이날 경기에 모두 13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팀의 간판타자인 데버스를 트레이드 한 후 팬들의 비판에 직면한 보스턴은 선발 도빈스에 이어 버나디노, 켈리, 윌슨, 와이서트, 휘틀록 그리고 마무리 채프먼까지 총 7명을 경기에 투입했다. 샌프란시스코도 이에 맞서 선발 버드송과 졜리, 밀러, 루케시, 워커, 비벤스까지 6명을 마운드에 올렸다.
먼저 득점을 올린 건 샌프란시스코다. 1회 말 선두타자 야스트렘스키가 볼넷으로 진루한 뒤 플로레스의 타구를 보스턴의 2루수 해밀턴이 공을 놓치는 에러를 범하는 사이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2회말에도 아다메스, 슈미트, 베일리가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가 왔고 코스가 병살타를 치는 사이 아다메스가 홈을 밟았고 야스트렘스키의 안타에 슈미트까지 득점하며 3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보스턴의 반격도 거셌다. 3회 해밀턴의 2점 홈런과 3회 라파엘라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5회 앤서니의 안타에 듀란이 득점한 뒤 샌프란시스코 2루수인 코스의 에러에 앤서니도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회와 7회에도 각각 1점씩을 보태며 샌프란시스코를 2점차로 따돌렸다.
리드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존슨과 피츠제랄드, 스미스까지 대타를 내세웠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지명타자로 나온 데버스도 5타석 무안타로 부진해 결국 보스턴에 무릎을 꿇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버드송은 4.1이닝 동안 7안타 5실점(4자책)하며 무너졌다. 보스턴 선발 도빈스도 4이닝 동안 4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이날 승리투수는 5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보스턴의 브레넌 버나디노다. 시즌 3승(2패)째. 9회 마운드에 오른 채프먼도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밥 멜빈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중요한 타석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속된 두 번의 무사 만루 찬스에서 나온 크리스티안 코스의 병살타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멜빈 감독은 선발로 나선 헤이든 버드송에 대해서는 “구위도 좋았고 볼넷도 하나만 내주는 등 전체적으로 괜찮았다”면서도 “하지만 몇 개의 공이 가운데로 몰리며 홈런과 안타를 내줬다. 평소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 선수인데 오늘은 실점을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친정팀을 상대로 부진했던 라파엘 데버스에 대해 밥 멜빈 감독은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스윙을 했고 꽤 잘 맞은 타구가 있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적응할) 시간이 더 필요할 뿐, 분명 타석에서 성적을 낼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부진으로 앞선 경기에서 6번과 7번 타순으로 경기에 나섰던 이정후는 이날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는 지난 18일 클리블랜드 2차전부터 시작해 3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5로 떨어졌다. 특히 최근 15경기에서는 타율이 0.170으로 2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첫 경기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21일 보스턴과 2번째 경기를 갖는다. 샌프란시스코의 랜든 루프와 보스턴의 브라이언 베요가 선발로 맞붙는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5-7로 패했다. 메이저리그를 흔들었던 대형 트레이드 이후 불과 5일 만에 만난 두 팀은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지만 두 번의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병살타가 연거푸 나오며 대량 득점에 실패한 샌프란시스코가 보스턴에 연거푸 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자존심을 건 대결을 보여주듯 두 팀은 이날 경기에 모두 13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팀의 간판타자인 데버스를 트레이드 한 후 팬들의 비판에 직면한 보스턴은 선발 도빈스에 이어 버나디노, 켈리, 윌슨, 와이서트, 휘틀록 그리고 마무리 채프먼까지 총 7명을 경기에 투입했다. 샌프란시스코도 이에 맞서 선발 버드송과 졜리, 밀러, 루케시, 워커, 비벤스까지 6명을 마운드에 올렸다.
먼저 득점을 올린 건 샌프란시스코다. 1회 말 선두타자 야스트렘스키가 볼넷으로 진루한 뒤 플로레스의 타구를 보스턴의 2루수 해밀턴이 공을 놓치는 에러를 범하는 사이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2회말에도 아다메스, 슈미트, 베일리가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가 왔고 코스가 병살타를 치는 사이 아다메스가 홈을 밟았고 야스트렘스키의 안타에 슈미트까지 득점하며 3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보스턴의 반격도 거셌다. 3회 해밀턴의 2점 홈런과 3회 라파엘라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5회 앤서니의 안타에 듀란이 득점한 뒤 샌프란시스코 2루수인 코스의 에러에 앤서니도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회와 7회에도 각각 1점씩을 보태며 샌프란시스코를 2점차로 따돌렸다.
리드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존슨과 피츠제랄드, 스미스까지 대타를 내세웠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지명타자로 나온 데버스도 5타석 무안타로 부진해 결국 보스턴에 무릎을 꿇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버드송은 4.1이닝 동안 7안타 5실점(4자책)하며 무너졌다. 보스턴 선발 도빈스도 4이닝 동안 4안타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이날 승리투수는 5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보스턴의 브레넌 버나디노다. 시즌 3승(2패)째. 9회 마운드에 오른 채프먼도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밥 멜빈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중요한 타석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속된 두 번의 무사 만루 찬스에서 나온 크리스티안 코스의 병살타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멜빈 감독은 선발로 나선 헤이든 버드송에 대해서는 “구위도 좋았고 볼넷도 하나만 내주는 등 전체적으로 괜찮았다”면서도 “하지만 몇 개의 공이 가운데로 몰리며 홈런과 안타를 내줬다. 평소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 선수인데 오늘은 실점을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친정팀을 상대로 부진했던 라파엘 데버스에 대해 밥 멜빈 감독은 “타석에서 적극적으로 스윙을 했고 꽤 잘 맞은 타구가 있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며 “(적응할) 시간이 더 필요할 뿐, 분명 타석에서 성적을 낼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부진으로 앞선 경기에서 6번과 7번 타순으로 경기에 나섰던 이정후는 이날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는 지난 18일 클리블랜드 2차전부터 시작해 3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5로 떨어졌다. 특히 최근 15경기에서는 타율이 0.170으로 2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첫 경기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21일 보스턴과 2번째 경기를 갖는다. 샌프란시스코의 랜든 루프와 보스턴의 브라이언 베요가 선발로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