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감소…미 전체 청구 건수는 증가

최근 미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
미 노동부가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16일 주간 동안 캘리포니아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만8,45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의 4만405건보다 줄어든 수치다. 신규 청구 건수는 해고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반면 미국 전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같은 기간 23만5,000건으로, 전주의 22만4,000건에서 1만1,000건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계절 조정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다. 주별 변화를 보면 켄터키주가 전주 대비 180%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대로 와이오밍주는 33.9% 감소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통계는 미 노동부가 매주 발표하는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집계됐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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