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홍을 찾아주세요”…프리몬트서 한인 여학생 실종, 경찰 시민협조 당부

25일 마지막 목격 후 행방 묘연
경찰, 언론 공개후 공개 수사 나서

실종된 케이티 홍. 사진 프리몬트 경찰국.
프리몬트에 거주하는 한인 여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프리몬트 경찰은 지난 25일 실종된 한인 소녀 케이티 홍(Katie Hong, 16세)을 찾기 위해 언론에 실종 사실을 공개한 뒤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프리몬트 경찰에 따르면 케이티 홍은 지난 25일 오후 6시 20분경 프리몬트시 남쪽 어빙턴 지역 퀸스 파크 코트에 위치한 집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28일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케이티 홍은 키가 5피트(약 152cm), 체중은 100파운드(약 45kg) 이며, 갈색 눈에 중간 길이의 짙은 갈색 머리를 하고 있다. 실종 당시 케이티 양은 남색 지퍼 재킷과 회색 스웨트팬츠, 빨간색 파타고니아 백팩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치아 교정기도 착용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26일 오후 언론을 통해 케이티 실종 사실을 발표하며 케이티 홍 양을 찾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케이티 홍이 한인인 만큼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은 협조도 필요해 보인다.

케이티 홍의 행방에 대한 정보나 관련 제보는 프리몬트 경찰국(510-790-68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찰은 긴급 상황일 경우에는 911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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