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국학교가 2020~2021 학년도를 마무리하는 종강식을 가졌다. 지난 15일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종강식에서 박성희 교장은 “우리가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해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함께 배워가며 더 나은 수업을 고민하고 노력해준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환 이사장을 대신해 인사를 전한 강승태 이사도 “팬데믹으로 예상치 못하게 온라인을 통해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박성희 세종한국학교 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학년도에는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주최하는 구연동화대회에서 신아윤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고, 김하루 학생이 그림그리기 부문 유치부 으뜸상을, 박이든 학생이 글짓기 대회 초등부 세종대왕상을, 김해은 학생이 그림그리기 부문 초등부 신사임당상을, 신아준 학생이 그림그리기 부문 유치부 신사임당상을, 김다루, 신아윤, 김소은, 최예준 학생이 김홍도 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어느때보다도 세종한국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였다고 자랑했다.
종강식은 우수 학생들에 대한 상장 수여식과 함께 수업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고,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게임도 진행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Bay News Lab
editor@baynewslab.com
김경환 이사장을 대신해 인사를 전한 강승태 이사도 “팬데믹으로 예상치 못하게 온라인을 통해 수업이 진행됐음에도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박성희 세종한국학교 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학년도에는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주최하는 구연동화대회에서 신아윤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고, 김하루 학생이 그림그리기 부문 유치부 으뜸상을, 박이든 학생이 글짓기 대회 초등부 세종대왕상을, 김해은 학생이 그림그리기 부문 초등부 신사임당상을, 신아준 학생이 그림그리기 부문 유치부 신사임당상을, 김다루, 신아윤, 김소은, 최예준 학생이 김홍도 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어느때보다도 세종한국학교의 위상을 드높인 한 해였다고 자랑했다.
종강식은 우수 학생들에 대한 상장 수여식과 함께 수업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고, 학생들의 장기자랑과 게임도 진행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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