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최근 5경기 타율 0.364…하반기 반등 기대감
이정후 활약에도 자이언츠는 메츠에 홈에서 2연패
1루수 데버스, 여러 차례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 보여
이정후가 다시 맹타를 휘두르며 타격감을 살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26일 홈구자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3연전 중 2차전에 7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하루전 메츠와의 경기에서도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이정후는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쳐내며 하반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부터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세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메츠 좌완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의 2구인 90.8마일 싱커를 밀어쳐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의 안타로 1사 1, 2루의 찬스가 만들어 졌지만 후속 타자인 루이스 마토스가 더블 플레이를 치며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됐다.
이정후는 4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평범한 내야 땅볼로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야수 선택으로 이정후는 1루까지 출루했고 이 사이 3루에 있던 윌리 아다메스가 홈을 밟으며 이정후는 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이 타석에서 초구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정후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메츠의 1루수가 전진 수비가 아닌 정상 수비를 하고 있어 1루쪽으로 타구를 보내면 최소 1득점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습적으로 번트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아쉽게 번트 시도는 파울로 무산됐지만 이정후는 인플레이를 만들어내며 3루 주자인 아다메스를 불러들이는데는 성공했다.
이정후는 6회에도 안타를 만들어 냈다. 2아웃 상황에서 다시 피터슨을 상대한 이정후는 낮게 떨어지는 84.2마일의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다. 첫 타석에서는 밀어쳐서 안타를 세번째 타석에서는 당겨쳐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는 어제 경기에서도 밀어친 타구로 2루타를 만들어 낸 뒤 2루수를 넘기는 당겨친 타구로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는 팀이 1-2로 지고 있는 9회말 1사 상황에서 두 번째 타자로 나와 2루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는 1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메츠의 마무리인 에드윈 디아즈의 몸쪽 낮게 떨어지는 89.1마일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만들어 냈다. 이 타구는 무려 106.3마일의 속도로 399피트를 날아갔다. 오라클파크를 제외한 29개 구장에서 모두 홈런이 되는 타구였다.
이정후의 2루타로 자이언츠는 9회말 동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대타로 나온 야스트렘스키와 패트릭 베일리가 삼진과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메츠에 또다시 승리를 내줬다.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49에서 0.254로 끌어올렸다. 특히 최근 5경기 타율은 0.364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중이다.
이정후는 이날 첫 타석부터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세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메츠 좌완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의 2구인 90.8마일 싱커를 밀어쳐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의 안타로 1사 1, 2루의 찬스가 만들어 졌지만 후속 타자인 루이스 마토스가 더블 플레이를 치며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됐다.
이정후는 4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평범한 내야 땅볼로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야수 선택으로 이정후는 1루까지 출루했고 이 사이 3루에 있던 윌리 아다메스가 홈을 밟으며 이정후는 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이 타석에서 초구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정후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메츠의 1루수가 전진 수비가 아닌 정상 수비를 하고 있어 1루쪽으로 타구를 보내면 최소 1득점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습적으로 번트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아쉽게 번트 시도는 파울로 무산됐지만 이정후는 인플레이를 만들어내며 3루 주자인 아다메스를 불러들이는데는 성공했다.
이정후는 6회에도 안타를 만들어 냈다. 2아웃 상황에서 다시 피터슨을 상대한 이정후는 낮게 떨어지는 84.2마일의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냈다. 첫 타석에서는 밀어쳐서 안타를 세번째 타석에서는 당겨쳐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는 어제 경기에서도 밀어친 타구로 2루타를 만들어 낸 뒤 2루수를 넘기는 당겨친 타구로 안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는 팀이 1-2로 지고 있는 9회말 1사 상황에서 두 번째 타자로 나와 2루타를 만들어 냈다. 이정후는 1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메츠의 마무리인 에드윈 디아즈의 몸쪽 낮게 떨어지는 89.1마일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만들어 냈다. 이 타구는 무려 106.3마일의 속도로 399피트를 날아갔다. 오라클파크를 제외한 29개 구장에서 모두 홈런이 되는 타구였다.
이정후의 2루타로 자이언츠는 9회말 동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대타로 나온 야스트렘스키와 패트릭 베일리가 삼진과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메츠에 또다시 승리를 내줬다.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49에서 0.254로 끌어올렸다. 특히 최근 5경기 타율은 0.364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투수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해 홈에서 메츠에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이날 자이언츠 선발로 나선 로비 레이는 5.2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으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전투수(9승 5패)가 됐다. 로비 레이에 이어 등판한 워커-루케시-로저스-로드리게즈 등 계투진은 추가 점수를 내주지는 않았다.
메츠의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은 6이닝 동안 무려 8안타를 허용했지만 점수는 1점만 내주는 효율적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리드 가렛, 라인 스타넥이 홀드를, 에드윈 디아즈가 세이브(22)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1루 수비에 나선 라파엘 데버스는 에러는 1개 밖에 기록하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데버스는 6회 수비 상황에서 1루수 앞 땅볼로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공을 놓치며 타자만을 1루에서 아웃시켰다. 이후 2사 2, 3루 상황에서 마크 비에토스가 적시 2루타로 후안 소토와 스탈링 마르테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데버스의 플레이는 에러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이닝을 종료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이날 경기 패배의 빌미가 됐다.
밥 멜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데버스가 수비에 적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밖에 없다”며 “슈미트도 처음엔 시간이 필요했지만 잘 적응했다. 데버스도 수비가 좋은 선수고 결국 잘 해낼 것”이라고 데버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멜빈 감독은 이어 “로비 레이도 전체적으로 잘 던졌다. 오늘 실투는 딱 하나였는데 상대가 그 상황에서 점수를 냈다”며 “반면 우리는 운이 없었다, 찬스에서 잘 맞은 타구들이 라인드라이브로 상대 수비수에 걸리는 일이 많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메츠에 2연패를 당한 자이언츠는 시즌 54승 5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지구 1위 다저스와는 7게임을, 2위 파드리스에는 2게임을 각각 뒤지고 있다.
홈에서 메츠에게 시리즈를 내준 자이언츠는 내일 3차전 경기를 갖는다. 메츠는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랜든 루프와 헤이든 버드송 등 2명의 선발 투수가 빠진 자이언츠는 내일 경기를 불펜 데이로 치른다. 자이언츠는 일단 선발로 지난 18일 콜업된 맷 케이지를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며, 그 뒤를 22일 콜업된 유망주 카슨 시모어 등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메츠의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은 6이닝 동안 무려 8안타를 허용했지만 점수는 1점만 내주는 효율적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리드 가렛, 라인 스타넥이 홀드를, 에드윈 디아즈가 세이브(22)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1루 수비에 나선 라파엘 데버스는 에러는 1개 밖에 기록하지 않았지만 여러 차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데버스는 6회 수비 상황에서 1루수 앞 땅볼로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었지만 공을 놓치며 타자만을 1루에서 아웃시켰다. 이후 2사 2, 3루 상황에서 마크 비에토스가 적시 2루타로 후안 소토와 스탈링 마르테가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데버스의 플레이는 에러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이닝을 종료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이날 경기 패배의 빌미가 됐다.
밥 멜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데버스가 수비에 적응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밖에 없다”며 “슈미트도 처음엔 시간이 필요했지만 잘 적응했다. 데버스도 수비가 좋은 선수고 결국 잘 해낼 것”이라고 데버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멜빈 감독은 이어 “로비 레이도 전체적으로 잘 던졌다. 오늘 실투는 딱 하나였는데 상대가 그 상황에서 점수를 냈다”며 “반면 우리는 운이 없었다, 찬스에서 잘 맞은 타구들이 라인드라이브로 상대 수비수에 걸리는 일이 많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메츠에 2연패를 당한 자이언츠는 시즌 54승 5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지구 1위 다저스와는 7게임을, 2위 파드리스에는 2게임을 각각 뒤지고 있다.
홈에서 메츠에게 시리즈를 내준 자이언츠는 내일 3차전 경기를 갖는다. 메츠는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랜든 루프와 헤이든 버드송 등 2명의 선발 투수가 빠진 자이언츠는 내일 경기를 불펜 데이로 치른다. 자이언츠는 일단 선발로 지난 18일 콜업된 맷 케이지를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며, 그 뒤를 22일 콜업된 유망주 카슨 시모어 등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