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전석에 안전요원 탑승…유료 운영
테슬라가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5일 내부 메모를 인용해 보도했다.
테슬라는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빠르면 금요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내부 직원들에게 공지했으며, 일부 테슬라 소유주들에게는 초청장이 발송될 예정이다. 로보택시 탑승은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로보택시 서비스는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카운티, 이스트베이는 물론, 남쪽으로는 산호세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베이 지역 내에서 지오펜스(Geofenced, 경로 제한) 기반으로 운행된다. 차량에는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며, 필요시 수동 조작이 가능하도록 핸들과 브레이크를 통해 차량을 제어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은 그러나 테슬라가 현재까지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 또는 상업적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정식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DMV 대변인은 최근 테슬라와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지만, 안전요원이 탑승한 상태의 유료 서비스가 별도의 허가를 요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테슬라는 운전자가 탑승한 조건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DMV의 허가를 보유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224명의 사내 테스트 운전자와 104대의 테스트 차량을 등록해 운용 중이다. 이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내 자율주행 테스트를 대폭 확대한 결과다.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는 테슬라가 25일 자로 자사 교통허가(TCP) 하에 직원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일부 일반 대중에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CPUC는 지난 3월 테슬라에 직원용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TCP 허가를 부여한 바 있다.
다만 CPUC에 따르면 테슬라는 아직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완전 자율주행 상업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별도의 허가 신청은 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운전자가 있는 차량이라면 유상 또는 무상의 일반인 운송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24일 실적 발표 자리에서 베이 지역 시범 운영 초기에는 차량에 안전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텍사스 오스틴에서 처음 시작한 로보택시 서비스에서도 안전요원이 조수석에 탑승하며, 원격 조정 요원이 차량이 경로를 벗어날 경우 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테슬라는 텍사스에서 10여 대의 개조된 모델 Y 차량으로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 중이며, 초청받은 소수만 이용 가능한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서비스 역시 이와 유사한 형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스틴 공장에서 기존 모델 Y보다 추가 카메라와 통신 장치가 장착된 개조 차량을 제작해 로보택시 운영에 투입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달 초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베이 에어리어에 1~2개월 내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현재 테슬라는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서도 규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완전 자율주행 상태로 오스틴 공장에서 고객 자택까지 배송된 첫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테슬라 인공지능(AI) 디렉터 아쇼크 엘루스와미는 해당 차량이 시속 72마일까지 주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이번 2분기 실적 발표에서 10년 만에 가장 큰 매출 감소를 기록했으며, 25일 주가는 8%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는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빠르면 금요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내부 직원들에게 공지했으며, 일부 테슬라 소유주들에게는 초청장이 발송될 예정이다. 로보택시 탑승은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로보택시 서비스는 샌프란시스코와 마린 카운티, 이스트베이는 물론, 남쪽으로는 산호세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베이 지역 내에서 지오펜스(Geofenced, 경로 제한) 기반으로 운행된다. 차량에는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며, 필요시 수동 조작이 가능하도록 핸들과 브레이크를 통해 차량을 제어하게 된다.
캘리포니아 차량국(DMV)은 그러나 테슬라가 현재까지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 또는 상업적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정식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DMV 대변인은 최근 테슬라와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지만, 안전요원이 탑승한 상태의 유료 서비스가 별도의 허가를 요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테슬라는 운전자가 탑승한 조건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 DMV의 허가를 보유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224명의 사내 테스트 운전자와 104대의 테스트 차량을 등록해 운용 중이다. 이는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내 자율주행 테스트를 대폭 확대한 결과다.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CPUC)는 테슬라가 25일 자로 자사 교통허가(TCP) 하에 직원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일부 일반 대중에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CPUC는 지난 3월 테슬라에 직원용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TCP 허가를 부여한 바 있다.
다만 CPUC에 따르면 테슬라는 아직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완전 자율주행 상업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별도의 허가 신청은 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운전자가 있는 차량이라면 유상 또는 무상의 일반인 운송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는 24일 실적 발표 자리에서 베이 지역 시범 운영 초기에는 차량에 안전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텍사스 오스틴에서 처음 시작한 로보택시 서비스에서도 안전요원이 조수석에 탑승하며, 원격 조정 요원이 차량이 경로를 벗어날 경우 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테슬라는 텍사스에서 10여 대의 개조된 모델 Y 차량으로 로보택시를 시범 운영 중이며, 초청받은 소수만 이용 가능한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서비스 역시 이와 유사한 형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는 오스틴 공장에서 기존 모델 Y보다 추가 카메라와 통신 장치가 장착된 개조 차량을 제작해 로보택시 운영에 투입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달 초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베이 에어리어에 1~2개월 내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현재 테슬라는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서도 규제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완전 자율주행 상태로 오스틴 공장에서 고객 자택까지 배송된 첫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테슬라 인공지능(AI) 디렉터 아쇼크 엘루스와미는 해당 차량이 시속 72마일까지 주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이번 2분기 실적 발표에서 10년 만에 가장 큰 매출 감소를 기록했으며, 25일 주가는 8% 이상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