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NBC ‘지미 팰런쇼’서 신곡 ‘셋 미 프리’ 첫선

트와이스, NBC '지미 팰런쇼' 출연. Todd Owyoung/NBC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NBC 인기 TV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팰런쇼)에 출연해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첫 무대를 꾸몄다.

트와이스는 10일 오후 이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려한 안무로 미국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룹 상징색인 ‘애프리콧’과 ‘네온 마젠타’ 빛으로 물들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앞으로 또 다른 인기 프로그램 NBC ‘켈리 클라크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미국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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