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Platon)은 “나는 신에게 4가지를 감사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그리스인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 두번째로는 자유인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 세번째로는 남자로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 네번째로는 소크라테스와 같은 시대에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나는 오랫동안 공부하면서 많은 철학자, 사상가, 정치가의 명언을 배우고 숙지했다. 내가 감성을 느끼고, 이성을 깨닫고, 사상을 배우고, 자신의 철학을 가질 때 까지도 그 고민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이제 인생의 종착역에 이르는 시점에서 플라톤의 감사의 뜻을 이해 할 수 있게 하여 준 것에 감사하다.
플라톤이 말한 4가지 감사 중 첫째 ‘나는 그리스 인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하다’라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애국심과 민주주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플라톤의 감사하다는 뜻을 통하여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감사하다는 확신을 얻었다.
내가 이성을 갖추지 못하고 세상을 모를 때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원망하기도 했고 증오하기도 했다. 그러다 점차 이성을 갖게 되고, 내가 사상을 갖게 되면서 태어난 조국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내가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째 한국인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심이 강했기 때문에 오늘 날 대한민국이 굳건하게 존재 할 수 있음에 대한 감사, 두번째로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사상과 의사를 마음대로 표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은 것에 대한 감사, 세번째로는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한 감사 때문이다.
특히 내가 강조하는 것은 자유다. 우리 인간에게는 많은 욕구와 의지가 있다. 그 중에서 자유만큼 인간에게 귀중한 것은 없다. 자유론을 쓴 영국의 사상가 밀( J.S.Mill)은 그의 저서에서 말하기를 인간에게 정신적 자유, 육체적 자유, 사회적 자유가 실현 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고 국민들은 자유와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들에게 자유스러운 사회에서 마음대로 살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보장해 주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20세기 접어들면서 국내외적으로 가장 불행한 일제식민지하에 시달리다 광복의 기쁨이 끝나기도 전에 6.25동란으로 극심한 사회혼란을 겪으면서도 민주주의는 지켜냈다. 그런 국민정신으로 정치경제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자립경제 수출증가로 국력이 강화되고 80~90년대에는 경제대국으로 도약했다. 이천년대에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진입하게 됐으며 그러한 조국에 감사하다.
오늘날 세계인들은 한국을 아시아의 미국이라고 극찬하며 대한민국 시민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만큼 대한민국의 국력이 신장되고 국민경제가 발전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지금 우리 주변을 살펴보자. 30년전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대한민국 자동차들이 차의 본고장에서 질주 하고 있고, 전자제품, 세탁기, 냉장고, TV 같은 가전제품들은 미국제품들을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삼성 스마트폰, 반도체, IT산업도 세계최고로 극찬 받는다. 그 뿐인가 한류를 통한 한국문화예술이 전세계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은 방탄소년단(BTS)이 전세계인의 우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세계인들은 지금 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예술 과학 모든 분야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고 극찬하며 코로나 시대에 K-방역으로 다시한번 위상을 떨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한 한 것에 감사해야 한다. 미국인 60%이상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모국의 경제발전은 재외국민들에게도 마음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30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고 한인의 존재는 미국사회에서는 미미한 민족이었지만 지금은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고 옛날과 다르게 친근감을 표시하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 책무는 국민의 도리고 주인정신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어느 곳에 살더라도 국민의 도리와 자부심을 가지고 애국해야 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도 같은 책무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그 땅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하느냐고 묻는 다면 뭐라 대답하겠는가? 그 대답에 감사한다는 답이 나온다면 자신의 삶이 달라지고 재외동포로써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도 알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 발전을 빌며 아울러 미국에 감사하자. 이것이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한국인의 도리다.
참조 고대그리스의 3대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 제자로 고대 철학의 원류를 이루고 있다.
강현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장
나는 오랫동안 공부하면서 많은 철학자, 사상가, 정치가의 명언을 배우고 숙지했다. 내가 감성을 느끼고, 이성을 깨닫고, 사상을 배우고, 자신의 철학을 가질 때 까지도 그 고민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이제 인생의 종착역에 이르는 시점에서 플라톤의 감사의 뜻을 이해 할 수 있게 하여 준 것에 감사하다.
플라톤이 말한 4가지 감사 중 첫째 ‘나는 그리스 인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하다’라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애국심과 민주주의 정신을 일깨워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플라톤의 감사하다는 뜻을 통하여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감사하다는 확신을 얻었다.
내가 이성을 갖추지 못하고 세상을 모를 때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원망하기도 했고 증오하기도 했다. 그러다 점차 이성을 갖게 되고, 내가 사상을 갖게 되면서 태어난 조국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내가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째 한국인들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심이 강했기 때문에 오늘 날 대한민국이 굳건하게 존재 할 수 있음에 대한 감사, 두번째로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사상과 의사를 마음대로 표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받은 것에 대한 감사, 세번째로는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한 감사 때문이다.
특히 내가 강조하는 것은 자유다. 우리 인간에게는 많은 욕구와 의지가 있다. 그 중에서 자유만큼 인간에게 귀중한 것은 없다. 자유론을 쓴 영국의 사상가 밀( J.S.Mill)은 그의 저서에서 말하기를 인간에게 정신적 자유, 육체적 자유, 사회적 자유가 실현 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될 수 있고 국민들은 자유와 행복을 느낀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들에게 자유스러운 사회에서 마음대로 살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보장해 주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20세기 접어들면서 국내외적으로 가장 불행한 일제식민지하에 시달리다 광복의 기쁨이 끝나기도 전에 6.25동란으로 극심한 사회혼란을 겪으면서도 민주주의는 지켜냈다. 그런 국민정신으로 정치경제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자립경제 수출증가로 국력이 강화되고 80~90년대에는 경제대국으로 도약했다. 이천년대에는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진입하게 됐으며 그러한 조국에 감사하다.
오늘날 세계인들은 한국을 아시아의 미국이라고 극찬하며 대한민국 시민이 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만큼 대한민국의 국력이 신장되고 국민경제가 발전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가.
지금 우리 주변을 살펴보자. 30년전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대한민국 자동차들이 차의 본고장에서 질주 하고 있고, 전자제품, 세탁기, 냉장고, TV 같은 가전제품들은 미국제품들을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삼성 스마트폰, 반도체, IT산업도 세계최고로 극찬 받는다. 그 뿐인가 한류를 통한 한국문화예술이 전세계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은 방탄소년단(BTS)이 전세계인의 우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이처럼 세계인들은 지금 한국의 경제발전과 문화예술 과학 모든 분야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고 극찬하며 코로나 시대에 K-방역으로 다시한번 위상을 떨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한 한 것에 감사해야 한다. 미국인 60%이상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모국의 경제발전은 재외국민들에게도 마음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30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고 한인의 존재는 미국사회에서는 미미한 민족이었지만 지금은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고 옛날과 다르게 친근감을 표시하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 책무는 국민의 도리고 주인정신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어느 곳에 살더라도 국민의 도리와 자부심을 가지고 애국해야 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에게도 같은 책무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조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독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그 땅에서 태어난 것에 감사하느냐고 묻는 다면 뭐라 대답하겠는가? 그 대답에 감사한다는 답이 나온다면 자신의 삶이 달라지고 재외동포로써 무엇을 해야 될 것인지도 알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 발전을 빌며 아울러 미국에 감사하자. 이것이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한국인의 도리다.
참조 고대그리스의 3대 철학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 제자로 고대 철학의 원류를 이루고 있다.
강현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