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기쁨을 북가주 한인들과 함께 나누는 기념음악회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단장 안상석) 주최로 지난 8월 12일 250년의 역사를 가진 미션 산타클라라 성당에서 개최된 음악회에는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 만남 중창단, 앙상블 아리, 신연주, 백소영, 김성희, 곽지원, 홍세라, 장상근, 설정선, 이윤연, 신부경, 설빛나, 조선 등 한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기념음악회 모습을 독자들에 사진으로 전한다.
사진 = 최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