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주최 ‘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지난 4월 9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가 주최하는 ‘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에서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자 자기가 소망하는 꿈들을 한국어로 발표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에서 열린 ‘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발표 모습과 시상식을 카메라에 담았다.
샌프란시스코 한국학교 홍세린 학생이 ‘나는 행복한 반려동물 관리사입니다’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사랑 한국학교 안윤 학생이 '위인전에서 발견한 나의 꿈 '화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성 김대건 한국학교 모해인 학생이 자신의 꿈인 '마음을 읽는 미술 치료사'에 대해 말하고 있다.
트라이밸리 한국학교 김보라 학생이 '지구를 지키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자신의 꿈을 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박준 학생이 '난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콘트라코스타 한국학교 이영재 학생이 '행복을 주는 의사'가 되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김정우 학생이 '좋은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일까요?'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말하고 있다.
천주교 산호세 한국학교 구봄이 학생이 '꿈을 위해 날다'는 주제로 사랑을 나눠주는 승무원이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말하고 있다.
다솜한국학교 윤지윤 학생이 '아름다운 한글을 널리 알리는 캘리그래피 작가'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말하고 있다.
한울 한국학교 박정환 학생이 '웃음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를 주제로 자신의 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뉴라이프 한국학교 박제인 학생이 '미래의 눈'을 주제로 자신의 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마누엘 한국학교 유찬영 학생이 '소중한 어린 친구들에게'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이 전 협의회 회장(오른쪽)이 대회 심사평을 전하고 있다.
송지은 협의회 회장이 말하기 대회에 참석해 준 정광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상(?)을 전달하고 있다.
대회를 마치고 심사위원, 전・현직 협의회장들 그리고 협의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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