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주최 ‘제2회 코리안 스펠링 비’ 대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제2회 코리안 스펠링 비’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3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재학생 20여 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된 문제들을 최선을 다해 풀며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맘껏 뽐냈으며, 간혹 모르는 문제를 틀렸을 때에는 머리도 긁적이며 배우는 자세로 대회에 임했다.

베이뉴스랩은 대회에 참가한 미래의 주인공인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 독자들에 전한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주최한 '제2회 코리안 스펠링 비' 대회 최종 2인으로 선정된 이희섭(왼쪽), 구봄이 학생.
대회 최종 2인에 선정된 이희섭, 구봄이 학생이 재학중인 천주교 산호세 한국학교 최지윤 교장(왼쪽)과 엄숙정 지됴교사(오른쪽 두번째)가 학생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회 최종 2인에 선정된 이희섭, 구봄이 학생이 재학중인 천주교 산호세 한국학교 최지윤 교장(왼쪽)과 엄숙정 지됴교사(오른쪽 두번째)가 학생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수상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수상학생 가족과 재학중인 천주교 산호세 한국학교 교사,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관계자 및 강완희 교육원장.
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송지은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장.
격려사를 전하는 강완희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원장.
대회 진행을 맡은 손민호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부회장.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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