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을 세계적 산업으로 키우며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헐크 호건(Hulk Hogan, 본명 테리 볼레아)이 24일 플로리다주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경찰에 따르면 오전 심정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건은 1980년대 ‘헐커매니아(Hulkamania)’ 열풍을 이끌며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당시 WWF)의 전성기를 만든 주역이다. ‘레슬매니아(WrestleMania)’의 첫 메인 이벤트를 비롯해 앙드레 더 자이언트, 랜디 새비지, 더 락 등과의 대결로 명성을 쌓았고, 2005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링 밖에서도 그는 영화, TV쇼(VH1 리얼리티 ‘Hogan Knows Best’)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Real American Freestyle’이라는 비각본 레슬링 리그의 커미셔너로 활동을 예고했다.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열정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적 발언에도 나섰다. 호건은 한때 사생활 유출 관련 소송으로 온라인 미디어 회사인 ‘고커(Gawker)’로 부터 1억4천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으며,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으로 WWE와 잠시 결별하기도 했다.
그는 생전 “어디를 가든 팬들은 나를 여전히 챔피언으로 대해준다”고 말한 바 있다. 팬들과 프로레슬링계는 전설의 은퇴를 깊이 애도하고 있다.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경찰에 따르면 오전 심정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건은 1980년대 ‘헐커매니아(Hulkamania)’ 열풍을 이끌며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당시 WWF)의 전성기를 만든 주역이다. ‘레슬매니아(WrestleMania)’의 첫 메인 이벤트를 비롯해 앙드레 더 자이언트, 랜디 새비지, 더 락 등과의 대결로 명성을 쌓았고, 2005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링 밖에서도 그는 영화, TV쇼(VH1 리얼리티 ‘Hogan Knows Best’)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Real American Freestyle’이라는 비각본 레슬링 리그의 커미셔너로 활동을 예고했다.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열정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적 발언에도 나섰다. 호건은 한때 사생활 유출 관련 소송으로 온라인 미디어 회사인 ‘고커(Gawker)’로 부터 1억4천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으며,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으로 WWE와 잠시 결별하기도 했다.
그는 생전 “어디를 가든 팬들은 나를 여전히 챔피언으로 대해준다”고 말한 바 있다. 팬들과 프로레슬링계는 전설의 은퇴를 깊이 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