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소프트 오프닝으로 문을 연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이 5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한미은행은 5일 더블린 지점에서 바니 이 행장과 앤소니 김 영업총괄 수석전무,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 전무, 조만선 본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한일 SF한인회장, 유병주 코리아나플라자 대표, 이진희 EB한인회장, 박수경 북가주 부동산융자협회장, 오연수 한사모 회장 등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을 비롯해 멜리사 에르난데즈 더블린 시장, 라메쉬 피탐버 헤리티지 호텔 그룹 CEO, 퐁 라 알라메다 카운티 감정평가위원회 위원장 등 주류사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 개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