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스몰비즈니스 최적화된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 재출시

송금 서비스 ‘Zelle’ 기능 탑재…스몰비즈니스 위한 기능 혜택 가득
4월 말까지 오픈 고객, 요건 충족시 리워드 프로그램 최대 5만 포인트 제공

지난해 12월 5일 문을 연 한미은행 더블린 지점 모습. 베이뉴스랩 포토뱅크.
한미은행(은행장 바니 이)이 스몰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 계좌 상품을 재단장해 출시했다.

한미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Business Advantage Checking)’ 계좌는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한데 모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은행 업무 처리를 가능케 하는 데 초첨을 만춘 상품이라고 한미은행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주옷 비즈니스들에서 수요가 많은 송금 서비스 젤(Zelle) 스몰비즈니스 기능이 탑재됐으며, 일평균 평균잔고 1만5천달러 이상을 유지할 경우 계좌 유지 수수료 50달러가 면제되는 동시에 다양한 수수료에 적용할 수 있는 50달러 크레딧도 매달 제공된다. 또한 받는 송금은 모두 수수료가 면제되며 송금, ACH 등 다양한 자금 관리 기능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앤소니 김 한미은행 수석 전무는 “스몰비즈니스의 니즈와 요구를 적극 반영해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을 출시했다”며 “비즈니스 고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계좌를 오픈하는 신규 고객들에게 최대 5만 포인트의 ‘uChoose’ 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어드밴티지 체킹’을 개설하고 첫 3개월 간 평균 잔고 2만5천달러를 유지하고, 데빗카드를 사용해 uChoose 리워드 프로모션에 가입하면 3만 포인트가 제공되며, 체킹 계좌와 함께 신규 자금으로 3만달러 이상의 세이빙 또는 머니마켓 계좌를 오픈할 경우 1만5천 포인트가, 첫 3회 월 거래내역사 발행 기간 동안 매월 빌페이 기능(Zelle 제외)을 사용하면 5천포인트가 제공된다.

관련 내용은 한미은행 실리콘밸리 지점 또는 더블린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미은행은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비즈니스 데빗카드 고객 모두에게 기존 2달러당 1포인트가 아닌 1달러당 1포인트의 uChoose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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