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범죄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청소년 대상 워크숍 개최

10월 18일, 온라인(Zoom)으로

청소년들에게 아시안 대상 혐오범죄 발생 원인 등 배경을 설명하고 우리의 권리를 알려주는 유익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전)는 아시안법률협회(Asian Law Alliance)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유스 워크숍(Youth Workshop)’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8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정치 컨설턴트 및 기업가로 활동하는 앤드류 김이 초청강사로 참여해 아시안혐오범죄에 대한 관점과 경험 등을 청소년들과 나누게 된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가 주최하는 ‘유스 워크숍’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온라인(Zoom)을 통해 열리며,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되고 25달러 상당의 아마존 기프트 카드도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참석을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하며 예약은 웹사이트(https://tinyurl.com/y34w8z8z)에서 하면 된다. 초청강사인 앤드류 김에 대한 이력은 웹사이트(https://www.andrewtrumankim.com/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크숍과 관련한 문의는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전화(408-920-9733) 또는 이메일(outreach@kacssv.org)로 하면 된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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