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경기 13전 1승 12패…홈 5연속 시리즈 패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12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2차전에서 1-5로 패하며 4연패, 홈 최근 13경기 1승이라는 참담한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자이언츠는 10안타를 치고도 1점에 그쳤다. 1회 케이시 슈미트의 안타와 윌머 플로레스의 내야 안타가 유일한 득점 장면이었다. 이후에도 기회는 있었다. 6회 1사 만루, 점수를 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서 패트릭 베일리와 엘리엇 라모스가 연속 뜬공으로 물러났다. 중심 타선의 무기력함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선발 로비 레이는 6이닝 동안 11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홈런) 4실점, 4탈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6패(9승)째. 2회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맞은 2점 홈런이 뼈아팠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레이를 상대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투구 수를 늘렸고, 결국 중반 이후 승기를 잡았다.
최근 부진은 단순한 연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자이언츠는 지난 13번의 홈 경기에서 단 1승, 평균 득점은 2점도 되지 않는다. 투수진이 어느 정도 버텨도 타선이 득점을 만들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그 속에서도 이정후는 빠른 발로 팀의 몇 안 되는 긍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4회 0볼-2스트라이크에서 네스터 코르테스의 90.2마일 포심을 밀어쳐 3루 쪽 내야안타를 기록, 이틀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정후의 빠른 발이 만들어 낸 안타다. 하지만 이정후는 오늘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6회 무사 1, 2루에서는 데이비드 모건의 95.1마일 싱커를 정타로 때렸지만,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도 겪었다. 마지막 타석은 85.8마일 슬라이더에 배트를 냈지만 투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256을 유지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지난 9일 보스턴과의 경기부터 4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68승 52패로 그동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켜왔던 LA다저스와 동률을 이뤘다. 이글레시아스의 시즌 첫 홈런에 잭슨 메릴의 시즌 9호 홈런이 더해지며 승기를 잡았다. 라몬 로리아노의 멀티히트도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됐다.
홈에서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자이언츠는 이날 경기에서 지며 홈에서 열린 다저스, 메츠, 파이리츠, 내셔널스, 파드리스와의 시리즈에서 연속으로 패배를 당했다. 시즌 59승 6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공동 선두인 다저스, 파드리스와의 게임차는 9게임까지 벌어졌다.
자이언츠는 내일 파드리스와의 마지막 3차전에 대만 출신 투수 덩카이웨이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파드리스의 선발은 시즌 11승을 거두고 있는 닉 피베타다.
이날 자이언츠는 10안타를 치고도 1점에 그쳤다. 1회 케이시 슈미트의 안타와 윌머 플로레스의 내야 안타가 유일한 득점 장면이었다. 이후에도 기회는 있었다. 6회 1사 만루, 점수를 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서 패트릭 베일리와 엘리엇 라모스가 연속 뜬공으로 물러났다. 중심 타선의 무기력함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선발 로비 레이는 6이닝 동안 113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1홈런) 4실점, 4탈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6패(9승)째. 2회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맞은 2점 홈런이 뼈아팠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레이를 상대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투구 수를 늘렸고, 결국 중반 이후 승기를 잡았다.
최근 부진은 단순한 연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자이언츠는 지난 13번의 홈 경기에서 단 1승, 평균 득점은 2점도 되지 않는다. 투수진이 어느 정도 버텨도 타선이 득점을 만들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그 속에서도 이정후는 빠른 발로 팀의 몇 안 되는 긍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4회 0볼-2스트라이크에서 네스터 코르테스의 90.2마일 포심을 밀어쳐 3루 쪽 내야안타를 기록, 이틀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정후의 빠른 발이 만들어 낸 안타다. 하지만 이정후는 오늘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6회 무사 1, 2루에서는 데이비드 모건의 95.1마일 싱커를 정타로 때렸지만,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도 겪었다. 마지막 타석은 85.8마일 슬라이더에 배트를 냈지만 투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256을 유지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지난 9일 보스턴과의 경기부터 4연승을 기록했다. 시즌 68승 52패로 그동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켜왔던 LA다저스와 동률을 이뤘다. 이글레시아스의 시즌 첫 홈런에 잭슨 메릴의 시즌 9호 홈런이 더해지며 승기를 잡았다. 라몬 로리아노의 멀티히트도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됐다.
홈에서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자이언츠는 이날 경기에서 지며 홈에서 열린 다저스, 메츠, 파이리츠, 내셔널스, 파드리스와의 시리즈에서 연속으로 패배를 당했다. 시즌 59승 6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공동 선두인 다저스, 파드리스와의 게임차는 9게임까지 벌어졌다.
자이언츠는 내일 파드리스와의 마지막 3차전에 대만 출신 투수 덩카이웨이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파드리스의 선발은 시즌 11승을 거두고 있는 닉 피베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