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 “올해 10월 초 건립 목표”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건물인 교육문화회관 구입 과정을 알리는 ‘알림비’가 들어선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강현진)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건물 구입을 위한 후원자 명단이 새겨진 ‘알림비’를 오는 10월 초까지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에 따르면 한국학교 건물인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993년 당시 한국학교 이사장이었던 백만기 씨를 중심으로 건축위원회가 발족됐고 이후 정몽환, 김광열, 권남열, 김재업, 변청광 씨 등이 헌신적으로 봉사해 약 7년간 26만 달러를 모금, 2000년 6월 10일 현 교육문화회관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강현진 이사장은 “당시 교육문화회관 구입을 위해 지역 한인들이 후원에 적극 동참해 26만 달러를 모을 수 있었다”며 “모금 당시 후원자의 이름을 동판에 새겨 영구히 보존한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어 “이런 약속에도 불구하고 20년 동안 알림비 건립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올해 드디어 숙원사업인 알림비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는 ‘알림비’ 건립에는 약 5천 달러가 필요하다며 한인들의 후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알림비 건립을 위한 후원자도 알림비에 이름을 새겨 넣을 계획이라고 이사회는 덧붙였다. 후원 문의는 강현진 이사장(915-599-4004) 또는 변청광 이사(916-420-4964)로 하면 된다.
강현진 이사장은 “알림비가 세워지면 그동안 아무런 기록도 남아 있지 않던 교육문화회관 구입 관련 내용들이 동판에 새겨져 영구히 보존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마음 놓고 후세들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가르칠 수 있게 됐다. 알림비 건립은 이에 대한 감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라고 알림비 설립 의미를 설명했다.
다음은 알림비 문구 전문.
새크라멘토 한인교육문화회관은1993년 한국학교 이사회에서 건축위원회를 구성하여 7년동안 새크라멘토 전 한인들의 후원과 학교 이사장 박만기씨 외 많은 임원들의 헌신적 봉사로26만불을 모금하여 2000년 6월 10일 본 회관을 구입하였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후세들이 마음 놓고 한국, 역사 그리고 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영구히 보존하기 위하여 제20대 한국학교 이사회에서는 전 한인들의 뜻에 따라 이 알림비를 세웁니다.
The Sacramento Korean Education and Cultural Center:
The Sacramento Korean Education and Cultural Center was purchased on June 10, 2000, through the dedicated efforts of the Sacramento Korean community and Korean school officials who raised $260,000 over seven years. This center was established with the goal of creating a lasting place for future generations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 history, and language. In recognition of its historical significance, the 20th Board of Directors of the Korean School erected this plaque.
2023년 10월 3일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장 강현진 교장 박은혜
이사 허선구, 서재은, 장홍종, 박일량, 변청광, 김현임, 다니엘 리
후원 단체 : (추후작성)
후원인 : (추후작성)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에 따르면 한국학교 건물인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993년 당시 한국학교 이사장이었던 백만기 씨를 중심으로 건축위원회가 발족됐고 이후 정몽환, 김광열, 권남열, 김재업, 변청광 씨 등이 헌신적으로 봉사해 약 7년간 26만 달러를 모금, 2000년 6월 10일 현 교육문화회관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강현진 이사장은 “당시 교육문화회관 구입을 위해 지역 한인들이 후원에 적극 동참해 26만 달러를 모을 수 있었다”며 “모금 당시 후원자의 이름을 동판에 새겨 영구히 보존한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이어 “이런 약속에도 불구하고 20년 동안 알림비 건립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올해 드디어 숙원사업인 알림비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회는 ‘알림비’ 건립에는 약 5천 달러가 필요하다며 한인들의 후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알림비 건립을 위한 후원자도 알림비에 이름을 새겨 넣을 계획이라고 이사회는 덧붙였다. 후원 문의는 강현진 이사장(915-599-4004) 또는 변청광 이사(916-420-4964)로 하면 된다.
강현진 이사장은 “알림비가 세워지면 그동안 아무런 기록도 남아 있지 않던 교육문화회관 구입 관련 내용들이 동판에 새겨져 영구히 보존될 수 있을 것”이라며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마음 놓고 후세들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가르칠 수 있게 됐다. 알림비 건립은 이에 대한 감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라고 알림비 설립 의미를 설명했다.
다음은 알림비 문구 전문.
새크라멘토 한인교육문화회관은1993년 한국학교 이사회에서 건축위원회를 구성하여 7년동안 새크라멘토 전 한인들의 후원과 학교 이사장 박만기씨 외 많은 임원들의 헌신적 봉사로26만불을 모금하여 2000년 6월 10일 본 회관을 구입하였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후세들이 마음 놓고 한국, 역사 그리고 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영구히 보존하기 위하여 제20대 한국학교 이사회에서는 전 한인들의 뜻에 따라 이 알림비를 세웁니다.
The Sacramento Korean Education and Cultural Center:
The Sacramento Korean Education and Cultural Center was purchased on June 10, 2000, through the dedicated efforts of the Sacramento Korean community and Korean school officials who raised $260,000 over seven years. This center was established with the goal of creating a lasting place for future generations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 history, and language. In recognition of its historical significance, the 20th Board of Directors of the Korean School erected this plaque.
2023년 10월 3일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이사장 강현진 교장 박은혜
이사 허선구, 서재은, 장홍종, 박일량, 변청광, 김현임, 다니엘 리
후원 단체 : (추후작성)
후원인 : (추후작성)
강현진, 허선구, 지역사회 수십년간 민폐만 끼치더니 한국학교까지 들어가서 역겨운 짓하고 있네. 곱게 늙을거라 기대도 안했지만, 끝까지 이러고 사냐. 수년동안 사람들 괴롭히고 어쩌다 한국학교 접수해서 니들 이름 들어간 기념비 세우니까 행복하냐? 다들 반대했는데도, 지멋대로 강행했을테고. 자기주머니에서 땡전한푼 안냈겠지. 사람들이 누구 욕하면 되는지 기념비에 잘 새겨놔서 편한점도 있겠네. 기자 양반, 이들이 불러주는대로 쓰니 기분좋소? 한심하다 한심해.
학교 건물이 너무 오래되고 불편하며 좀 구식인 것 같아요.. 알림비, 건물을 더 촌스럽게 만들듯. 이런 쓸데없는 짓하는 할아버지 사람들과 낡은 건물에서 나와서, 대신에 부모님과 선생님들과 함께 새 학교를 만드는 게 나을듯. 이 동네 살면서 강현진 씨나 허선구 씨 좋은 이야기 못 들어봤어요. 강현진 씨는 없는 이야기까지 지어가며 글 써서 사람들 괴롭히고, 허선구 씨는 세탁협회서 여러 문제로 만들고 학교에 소송까지 걸었다더던데… 이 사람들 늙어 죽을때까지 기다리느니, 애들을 위해서라도 나오는 게 어떨지.
강현진, 명분 없이 알림비니 뭐니 하려다가, 학교 망해서 문닫게 만드는네… 그런 건 나중에 후배들이 해줘야지, 그런 걸 직접하는 게 말이 되나. 이 사람은 양심도 없고 부끄러운 줄도 몰라. 누가 말리겠어. 돌아가는 걸 보니, 부모들이 이번 주부터 애들 안보내고 선생들도 다 그만 둔다는데, 알림비 행사라도 하면 꼴이 보기 좋겠다. 상식적인 인간들이라면 학부모들이 원하는데로 당장 그만두는게 정상이겠지만, 이 사람이나, 이보다 더한 허선구가 그만 둘리 없겠지. 얼마나 추하게 끝까지 갈까. 학부모들 한세대 윗사람으로 부끄럽다, 미리 막지 못하고, 도움이 되지 못해서.
부모님, 선생님 모두 학교를 떠났다고 들었습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이 사람이 학교에 총을 가져와 변청광을 위협한 동일한 강현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