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야구협회, 2021시즌 우승팀 사진 공개…한인들 리그 참여 당부도

2021 영예의 우승팀은 ‘유니이티드 펑고즈’
챌린저스 디비전 우승은 ‘SF 스파르탄스’

북가주 야구협회 2021 리그 우승을 차지한 유나이티드 펑고즈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북가주 야구협회.
챌린저스 디비전 1위를 차지한 샌프란시스코 스파르탄스 선수들. 사진 북가주 야구협회.
북가주 야구협회(회장 라이언 두)가 2021년 시즌 우승팀 사진을 공개했다.

북가주 야구협회가 주관하는 리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중단됐다 2021 가을시즌부터 다시 재개됐다. 6개 팀이 참가해 진행된 2021년 가을시즌 리그에서는 유나이티드 펑고즈가 영예의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챌린저스 디비전 1위는 샌프란시스코 스파르탄스가 1위에 올랐다.

북가주 야구협회는 2021년 가을시즌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봄과 가을리그를 통해 오는 12월 플레이오프에서 2022시즌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북가주 야구협회 라이언 두 회장은 “야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북가주 야구협회 참여와 리그 소식은 야구협회 홈페이지(BAKBA.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결과를 비롯해 야구협회 관련 소식은 미디어 스폰서인 ‘베이뉴스랩’을 통해서 볼 수 있다. 북가주 야구협회 관련 소식은 베이뉴스랩 메뉴창에서 ‘북가주 야구협회’를 클릭하면 그동안 보도된 모든 기사들을 볼 수 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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