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야구협회 2022리그 7주차 경기…화끈한 타격전 속 포모산스, 파이터스, 스파르탄스 승리

포모산스 4연승 질주…리그 1위 지켜
6주차 제1, 제2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

북가주 야구협회(회장 라이언 두)가 주관하는 2022 리그 7주차 경기가 지난 4월 23일 샌리앤드로 볼 파크와 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에서 각각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각 경기마다 화끈한 타격전 속에 대량 득점이 이어졌으며 접전 끝에 포모산스, 파이터스, 스파르탄스가 승리를 거뒀다.

제1경기에서 나선 포모산스는 자이언츠를 맞아 18대 1로 승리를 거뒀으며, 파이터스도 베어스를 맞아 13대 11로 승리를 챙겼다.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은 득점이 나온 제3경기에서는 스파르탄스가 펑고즈에 19대 16으로 승리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6일 열리기로 했던 6주차는 경기는 우천으로 일부 경기가 연기됐다. 연기된 경기는 펑고즈와 자이언츠의 제1경기, 파이터스와 스파르탄스의 제2 경기다. 제3경기는 비가 그치며 정상 진행됐고 포모산스가 베이스에 9대 8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4월 29일 현재 북가주 야구협회 리그는 쾌조의 4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포모산스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펑고즈, 파이터스, 자이언츠가 공동 2위를 마크하며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북가주 야구협회 2022 리그와 관련된 소식은 야구협회 홈페이지(BAKBA.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베이뉴스랩 홈페이지 북가주 야구협회 게시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북가주 야구협회 2022 리그 6주차(4월 16일) 경기 결과
▶︎제1경기(샌리앤드로 볼 파크) 펑고즈 vs 자이언츠 – 우천으로 연기
▶︎제2경기(샌리앤드로 볼 파크) 파이터스 vs 스파르탄스 – 우천으로 연기
▶︎제3경기(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 베어스8 vs 9 포모산스

❖북가주 야구협회 2022 리그 7주차(4월 23일) 경기 결과
▶︎제1경기(샌리앤드로 볼 파크) 포모산스 18 vs 1 자이언츠
▶︎제2경기(샌리앤드로 볼 파크) 파이터스 13 vs 11 베어스
▶︎제3경기(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 스파르탄스 19 vs 16 펑고즈

❖북가주 야구협회 2022 리그 8주차(4월 30일) 경기 일정
▶︎제1경기(샌리앤드로 볼 파크 8:30 AM) 베어스 vs 자이언츠
▶︎제2경기(샌리앤드로 볼 파크 11:30 AM) 파이터스 vs 펑고즈
▶︎제3경기(유니언시티 키타야마 필드 3:15 PM) 스파르탄스 vs 포모산스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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