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유미옥, 인선남 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이원강 민원담당 영사 후임으로 지난 2월 20일 총영사관에 부임한 유미옥 영사는 2011년 서울시에서 입사해 기획담당관, 코로나19 대응지원반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임 전에는 서울시 공기업을 담당하는 담당과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2월 23일 부임한 인선남 영사는 2019년 외교부에 입부해 재외동포과 교육 및 포상 업무를 담당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임 직전에는 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 운영지원과 외신, 공공외교를 담당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는 운영지원과 외신 업무를 하게 된다.
유미옥, 인선남 영사는 3월 21일 총영사관 공관에서 열린 북가주 지역 언론인과의 오찬 자리에 참석해 공식 부임 인사를 전했다. 유미옥 영사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업무인 민원업무를 맡게 돼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으며, 인선남 영사는 “외교부에서 포상 담당 업무를 할 때 세계 각지의 한인분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런분들과 만나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한인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고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미옥, 인선남 영사 부임으로 총영사관 영사 업무도 일부 조정됐다. 문화를 담당했던 윤홍선 영사는 정무 업무를, 운영지원 업무를 맡았던 김경태 영사는 문화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편, 북가주 한인 언론인들과 오찬을 가진 윤상수 총영사는 “앞으로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한인 언론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원강 민원담당 영사 후임으로 지난 2월 20일 총영사관에 부임한 유미옥 영사는 2011년 서울시에서 입사해 기획담당관, 코로나19 대응지원반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임 전에는 서울시 공기업을 담당하는 담당과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2월 23일 부임한 인선남 영사는 2019년 외교부에 입부해 재외동포과 교육 및 포상 업무를 담당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임 직전에는 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 운영지원과 외신, 공공외교를 담당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는 운영지원과 외신 업무를 하게 된다.
유미옥, 인선남 영사는 3월 21일 총영사관 공관에서 열린 북가주 지역 언론인과의 오찬 자리에 참석해 공식 부임 인사를 전했다. 유미옥 영사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업무인 민원업무를 맡게 돼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으며, 인선남 영사는 “외교부에서 포상 담당 업무를 할 때 세계 각지의 한인분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런분들과 만나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한인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고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미옥, 인선남 영사 부임으로 총영사관 영사 업무도 일부 조정됐다. 문화를 담당했던 윤홍선 영사는 정무 업무를, 운영지원 업무를 맡았던 김경태 영사는 문화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편, 북가주 한인 언론인들과 오찬을 가진 윤상수 총영사는 “앞으로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한인 언론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