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선수들 품새, 겨루기, 격파, 무기술 등 다양한 종목서 실력 겨뤄
“한국 전통 무예인 태권도 알리는 역사적 대회로 계속 성장해 나가길”
북가주에서 태권도 보급을 담당해 온 대표적 대회인 ‘산타크루즈 오픈 태권도대회(대회장 진상언)’가 북가주는 물론 시애틀 등 53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왓슨빌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회가 열린 왓슨빌 고등학교 체육관에는 선수를 비롯해 심판과 내빈 그리고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회장인 한국 마샬 아트 아카데미(Korean Martial Arts Academy) 진상언 관장은 대회선언과 함께 “태권도는 건강한 심신을 기르는 수련”이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실리콘밸리 체육회 최창익 회장,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전 아르헨티나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장종희 중가주식품상협회장, 박종근 전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응찬 전 회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산타크루즈 오픈 태권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원조 한류인 태권도를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한국 전통무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사적인 대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희 회장도 “태권도인의 한 명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산타크루즈 오픈 태권도대회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나온 30년 처럼 새로운 30년 동안 태권도 정신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대회로 계속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dp서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각 부문별로 참가한 선수들이 품새, 겨루기, 격파, 무기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쳐 보였다. 대회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선수들에게는 트로피가 전달됐다.
대회장인 한국 마샬 아트 아카데미(Korean Martial Arts Academy) 진상언 관장은 대회선언과 함께 “태권도는 건강한 심신을 기르는 수련”이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실리콘밸리 체육회 최창익 회장,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전 아르헨티나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장종희 중가주식품상협회장, 박종근 전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응찬 전 회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산타크루즈 오픈 태권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원조 한류인 태권도를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한국 전통무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사적인 대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희 회장도 “태권도인의 한 명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산타크루즈 오픈 태권도대회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지나온 30년 처럼 새로운 30년 동안 태권도 정신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대회로 계속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dp서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각 부문별로 참가한 선수들이 품새, 겨루기, 격파, 무기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쳐 보였다. 대회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선수들에게는 트로피가 전달됐다.